유빅 Predictive Coding, 문서 리뷰 데이터 볼륨 조절 기능 추가 특허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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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빅
2014-08-22 09:30
서울--(뉴스와이어)--국제 소송 지원 서비스와 인공지능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UBIC(미국 NASDAQ, 도쿄 TSE 주식 거래소 상장, 이하 ‘유빅’)은 자사의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데이터 분석 솔루션 Predictive Coding의 문서 리뷰 데이터 볼륨 조절 기능이 추가로 특허를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특허번호2013-159645).

이번 특허 승인은 지난 7월 28일 획득한 Predictive Coding의 특허 범위 확대 승인(특허번호 #5567049)과 연관된 것으로, 문서를 중요도 순으로 분류해 리뷰 대상이 될 데이터의 양을 조절하는 기능이다. 이는 최종 리뷰 대상이 될 문서의 양을 크게 축소시켜 리뷰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문서 리뷰의 정확성을 크게 높여준다.

Predictive Coding은 텍스트 마이닝 기술과 인공 지능 기술 기반의 자동 문서 분석 솔루션으로, 중요한 데이터라고 판단된 패턴을 자동으로 시스템에 학습시켜 방대한 양의 데이터 분석 작업을 자동화하고 중요한 문서를 자동으로 선별해 내는 차세대 데이터 분석 솔루션이다. 이는 유빅의 Virtual Data Scientist(가상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의 핵심 기술로, 유빅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Lit i View에 기반한 분석툴에도 적용되고 있다. Predictive Coding 기술을 활용한 분석툴은 이디스커버리 과정에서 빠르고 정확한 문서 리뷰를 위해 사용되고 부정 조사 또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이메일 감사 등의 새 분야에서도 활용된다.

유빅 모리모토 회장은 “이번 Predictive Coding 의 추가 특허 승인으로 유빅이 제공하는 고정밀 문서 분석 기술이 한층 더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방대한 볼륨의 데이터를 다루는 최첨단 디지털 시대에 유빅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부정 징후 포착, 이메일 감사 등의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할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헬스케어, 지적재산 평가 등 더욱 확장된 영역에 유빅의 데이터 분석 기술이 활용될 수 있도록 특허 포트폴리오를 확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유빅의 Predictive Coding은 지난 4월 일본에서 최초 특허를 승인 받은 후, 증거 문서 관련도 점수 변화 예측 기능과 소송 타입별 전문 지식에 기반한 고정밀 문서 분석 기능이 추가로 특허를 획득했다.

웹사이트: http://www.ub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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