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T 회장 겸 CEO Hsin-Chi Su, 선박 지재권 보호 내용의 1억 달러 IP 소장 제출
소송 과정에서 미국 파산법원 판사인 Marvin Isgur는 Mega Bank에 대한 선박 판매를 승인했으며 원고인인 Su는 선박 세 척의 특허 기술, 즉 지재권 보호가 미흡하다는 점을 소장에 서술했다. 원고인 Su는 연방 지방 법원 Isgur 판사가 원고인 측이 여타 아시아 시장 내 보유한 여타 자산권 특허에 관련된 권리를 말소시키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 줄 것을 소장에서 밝혔다. 또한 선박 당 미화 1억 달러가 넘는 지적 재산권의 피해액을 메가인터내셔널 커머셜뱅크 측이 즉시 보상해 줄 것을 요구하는 내용도 소장에 담았다.
한편 Isgur 판사는 현재 해당 특허권에 대한 판결을 거부한 상태다. 차후 Su의 지적 재산이 부당하게 양도되었다는 법정 판결이 있을 경우 TMT 간부들이 메가인터내셔널 커머셜뱅크 나 TMT에 지적재산권 침해 소송 제기는 가능하다.
Su는 “Isgur 판사의 판결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특허권 보유자의 동의를 받지 않은 TMT 선박을 미국 기업에 판매하는 것은 해적판을 판매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 사태는 해외 펀드들이 아시아 기업들을 저가에 공격적으로 인수하던 1997년 아시아 금융 위기를 떠올리게 한다”고 밝혔다.
Su는 선박용 갑판하 관 구조를 설계하고, 일본, 한국 및 중국에서 특허를 획득했다. 그는 TMT만 라이선스 없이 특허를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번 소송에서의 선박 ‘판매 승인’은 아시아 특허 소유권에 대한 판결이 아니므로 Su는 이후에도 아시아 지역특허권을 소유하며 지적재산권 침해자 고소를 포함해 이와 관련된 모든 권리를 행사 할 수 있다.
연락처
TMT그룹 홍보대행
코비즈미디어/코리아비즈와이어(Korea Bizwire)
최용택 차장
02-6378-7000
-
2015년 12월 16일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