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bu Su TMT 회장 “금융위기는 은행을 구제하기 위한 조치였다”
Nobu Su 회장이 처음 이 같은 요구를 한 지 6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미화 8천5백만 달러란 금액은 딱 떨어지는 금액으로 컴퓨터 알고리즘이 아니라며 그 정확한 금액이 어떻게 산출됐는지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Nobu Su 회장은 2008년 금융위기 발발 시 RBS가 산출한 마진은 일관되고 현저하게 부정확했으며, RBS가 작성한 계정보고서에 표시된 TMT의 담보 자산이 자주 부정확하게 산출되었다고 주장했다.
몇 년간에 걸친 철저한 연구 끝에, 기업가이자 명성 높은 발명가인 Su 회장은 미화 8천5백만 달러의 마진 콜이 2008년의 악명 높은 AIG 구제금융과 연관성이 있다고 믿고 있다. 그는 TMT 주식이 간접적으로 JPMorgan Chase와 Goldman Sachs의 긴급 신디케이션 론이나 미화 2천억 달러를 빌려주는 과정에서 뉴욕 연방준비제도 위원회가 수락한 프라이머리딜러대출(PDCF)에 간접적인 보험의 용도로 사용됐다고 주장했다.
더 나아가 Su 회장은 벤 버냉키 전 미국 연준의장이 최근 밝힌 내용을 근거로 자신의 주장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말하고 있다. 2015년 10월 출판된 저서 “행동하는 용기: 경제위기와 그 여파에 대한 회고"에서 버냉키 전 의장은 마지막 대출 수단으로서의 중앙은행이 지니는 역할에 초점을 맞추고, 은행제도에 유동성을 투입했던 노력에 관해 논의하며 향후 대처해 나아가야 할 지속적인 구조적 그리고 규제적 문제에 관해 설명했다.
Nobu Su 회장은 “금융위기는 단순히 유감스런 사건이 아니었다. 최근 버냉키 전 의장의 최근 저서와 행크 폴슨의 ‘절체절명의 순간에’ 그리고 공식 금융위기 보고서를 모두 읽고 나니 정부가 우리 사회의 존망을 결정하는 엄청난 위력을 지닌 회사들의 대차대조표를 점검하는 메커니즘을 전혀 갖추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명백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한 뉴욕 연방준비은행과 같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거대한 금융기관이 실질적인 자체 감사 시스템이 없다는 사실이 명백하고 우려할만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Goldman Sachs와 Morgan Stanley가 2008년 9월 23일 교묘하게도 적기에 ‘은행지주회사’(상업 은행)로 변신하여 뉴욕 연방준비은행으로부터 기업 실사 없이 미화 400억 달러에 가까운 금액을 지원받게 된 것은 공식 절차를 위반한 것이며, 이는 솔직히 범죄행위다. 이 두 기관이 여타 기관과는 철저히 다른 아주 후한 구제 금융을 아무런 책임 없이 받았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명백히 잘못된 것이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내가 보기엔 ‘규칙의 변칙 적용'이 금융위기 내내 재발했다. 정부는 Barclays로 하여금 미화 17억5천만 달러에 Lehman(2억 5천만은 Lehman 사업, 15억은 뉴욕 본사 및 2개 데이터센터)을 인수할 수 있게 만들었고, 이러한 조치는 6년에 걸친 법정소송으로 이어졌다. 이 인수 과정에서 매각 자산에 어떤 자산이 포함되었으며 어떤 자산이 제외되었는지를 놓고 공방이 오갔으며, Lehman의 일본 사업 일부분은 영국재정청(FSA)의 승인을 얻기 위해 일본 Nomura에 매각되었다. 이 인수를 통해 Barclays는 Bob Diamond가 꿈꿔 오던 글로벌 투자은행으로 변신했다. 여기서 의문은 이것이 과연 우연이었는가, 아니면 계획된 것이었는가 하는 점이다."고 밝혔다.
또한 “워렌 버핏은 파생상품이 대량살상무기라고 말한 바 있지만, 나의 사례를 보면 RBS가 하이재킹한 것으로 보이는 TMT의 대차대조표가 금융위기 시 글로벌 은행 시스템의 생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오늘날까지 양적완화 정책을 통해 세계 중앙은행들로부터 무제한 자금 지원을 받도록 계획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벤 버냉키는 자신의 저서에서, 연준 규정 13(3)항이 타자기 제조회사를 위해 최대 30만 달러 한도를 적용하는 형태로 1932년에만 적용되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8천5백만’이란 숫자는 정책 입안자들이 중앙은행의 헌법을 무력화하기 위해 아무런 근거 없이 Lehman-AIG 사태 발발 시점 한 달 전에 결정한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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