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종 미방위원장, 실종자찾기운동본부 출범식 축사

- 25일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개최

- 미디어를 통한 실종자 찾기에 많은 관심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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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안전방송
2014-08-25 11:00
서울--(뉴스와이어)--해마다 2만명 이상 발생되고 있는 실종자와 실종자 가족의 아픔과 고통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도움의 손길을 주고자 조직된 ‘한국실종자찾기미디어SNS운동’ 창립식이 25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개최된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홍문종 위원장은 실종자 찾기 방송에 큰 관심을 보이며 ‘한국실종자찾기미디어SNS운동’ 창립식에서 축사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한국실종자찾기미디어SNS운동’ 이용원 대표는 “뜻있는 많은 분들께서 실종자 찾기 운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해 나가자는 의견을 모아주시고, 함께 동참해 주셔서 많은 힘이 되었다.”며 “본 행사를 준비하면서 많은 분들이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을 보았다. 부디 작지만 소중한 관심들이 모여져 대한민국 사회의 구석구석이 따뜻하고 행복한 희망의 불씨를 터트리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작은 습관이 준 큰 선물, 미래를 위한 희망 운동’을 모토로 한 ‘한국실종자찾기미디어SNS운동’은 실종자 찾기 방송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파워트위터와 파워블로거 등과 함께 실종자 찾기 SNS 활동 참여를 적극 독려하여 조직적으로 확산 할 전망이다. 또한 체계적인 회원관리를 통한 SNS 운동을 전개하여 최대한 빠른 시간에 노출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도입한다.

‘한국실종자찾기미디어SNS운동’ 윤주용 사무총장은 “1991년에 발생한 개구리 소년 사건을 기억한다. 6명의 어린이가 실종되었다가 나중에 유골로 발견되었는데,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주었던 사건이었다. 또다시 그런 가슴 아픈 일이 이 땅에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활동에 동참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실종자를 찾을 수 있는 방안 등을 제시할 것이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오늘 오후 3시,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개최된다.

‘한국실종자찾기미디어SNS운동 창립식 안내’

일시 : 8/25(월) 오후 3:00
장소 :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
창립식 식순
15:00 축하공연(식전행사)
15:13 개회사
15:15 동영상 시청
15:20 축사(홍문종 미방위원장)
15:35 설립취지 및 비전발표
15:45 활동계획 및 발표
16:05 정관 인준
16:25 질의 및 응답
16:55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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