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워크, 종이 팸플릿 필요없는 ‘스마트 전시 어플’ 선보여

- 자연 살리는 에코 전시회…전시회 후에도 참여 업체의 신규 정보를 추가 제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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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워크
2014-08-25 14:26
파주--(뉴스와이어)--이젠 더 이상 종이 팸플릿을 보지 못 할 수도 있다. 스마트 기기의 발전에 따라 스마트 에코 전시회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전시회에 가면 항상 새로운 상품과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참관객에게는 신상품과 새로운 기술에 대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참여업체는 경쟁사와 비교를 통해 자사의 경쟁력을 파악 할 수 있는 장이 되기도 한다.

아울러 참관객은 참여업체의 팜플렛을 통해 보다 자세한 신제품의 정보와 사양을 확인할 수 있다. 관심있는 업체의 팸플릿을 모으다 보면 어느새 팸플릿으로 쇼핑백을 가득 채우게 된다. 물론 전시장에서 구한 팸플릿을 통해 중요한 정보를 구하기도 하고 나중에 참고하는 훌륭한 자료이기도 하다.

반면 쇼핑백 한가득 모은 팸플릿은 대부분 쇼핑백에서 잠자다 재활용 쓰레기장으로 사라지는 비운을 맞기도 한다. 참관객은 팸플릿을 분리하고 정리하는 어려운 숙제 떠안게 된다. 종이없는 전시회, 사실 상상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신상품에 대한 정보를 주어야 하기에 팸플릿을 전시회의 필수 불가결한 사항이기 때문이다. 팸플릿의 보관과 정리가 용이하다면 추후 필요할 때 간단히 색인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면 어떨까?

이에 대한 해결을 디지워크에서 제시했다. 전시장의 백그라운드 음원에 전시회 참여업체의 팸플릿을 참관객의 스마트폰에 전달하는 것이다. 디지워크가 공급하는 스마트 전시 어플을 다운받은 후 마음 편하게 전시장을 구경하면 그것으로 전시장 참여업체와 비참여업체의 모든 팸플릿을 자신의 스마트폰에 일목 요연하게 정리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바로 전시장의 백그라운드 음향이 모든 것을 전달하는 것이다. 이 똑똑한 전시회로 더 이상 무거운 팸플릿과 그것의 정리 및 보관이 필요없게 된다. 코엑스가 표방하는 그린코엑스에 한발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전시회 이후 각 업체의 새로운 정보도 시시때때로 받을 수 있기에 정보의 보관은 물론 계속되는 신정보의 접근도 용이하게 된다.

약 200개 업체가 참여한 전시회라면 약 20분 정도 전시장을 구경하고 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모든 업체의 팸플릿을 자신의 스마트폰에 저장하고 가볍게 집으로 향할 수 있다.

디지워크 관계자는 “약 6~10초 사이에 풀컬러의 16페이지 팸플릿을 전시장의 백그라운드의 음향이나 각 부스의 미니 스피커를 통해 전달하게 된다”며 “다른 어떠한 하드웨어도 필요치 않고 단순히 음향을 데이터를 전달하는 새로운 방법이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각종 전시회에 편하고 똑똑한 스마트 전시회를 선보인 후 독일, 중국, 미국등의 선진 전시회에 진출할 계획”이라며 “종이 없는 스마트 전시회 추후에도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에 기대를 걸어본다. 아무쪼록 새로운 시도로 IT 강국의 면모를 살리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디지워크의 스마트 전시회의 더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941-9079)이나 이메일(gezellug02@naver.com)로 연락해 제공받을 수 있다.

디지워크 소개
디지워크는 오디오 인식 및 이미지 인식을 이용한 새로운 솔루션 개발 특히 홍보와 마케팅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대표브랜드로 드라마몰이 있으며, 오디오 코딩 기술로 아날로그 사운드에 디지털 코딩, QR코드 없이 이미지 인식, 국내 및 해외에 신 기술을 이용한 기술 수출 주력 및 국내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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