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국방품질관리소(소장 한광문)는 9월 1일 소내 대강당에서 국방부, 육·해·공군 관련자, 통신장비 생산업체 연구진과 관련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군용 리튬 1차 전지 성능개선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92년부터 개발되어 군의 주력 무전기용 전원으로 사용되는 리튬1차 전지 4종을 성능 개량한 사업의 추진경위와 양산품 품질보증결과를 공개 설명함으로써 군용 리튬 1차 전지 성능개량품의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우 순 국방품질관리소 책임연구원은 리튬전지 성능개선품 시험평가 및 품질보증결과에 대한 주제발표에서 “기존 리튬전지와 비교하여 금번 개발된 리튬전지는 안전성과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전제하고, “향후에는 안전성이 보다 우수한 리튬 망간 전지를 개발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이를 위해서는 개발방향을 사전에 결정하여 적용장비와 동시에 개발되도록 방향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힐 예정이다.

개발업체인 비츠로셀과 엠피에스에서는 성능개량품 기술개발 내용 발표를 통해 리튬전지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안전 배기장치(Vent)의 형상을 변경하고, 전극을 재설계하는 등 성능개량과 관련된 기술개발내용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성능개량품의 시험평가에 참여한 한국전기연구원에서는 리튬전지의 안전성 및 신뢰성 시험평가 기술에 대한 주제 발표도 계획되어 있다.

국방품질관리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리튬전지 성능개량품의 안전성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양산되는 리튬전지 성능개량품의 품질보증에 만전을 기해 군의 장비 운용에 차질 없도록 하겠으며, 납품된 전지를 야전 운용하여 수집된 품질정보는 즉시 품질개선하고 향후 성능개량 사업에 반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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