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구리소방서와 ‘화재 없는 안전마을’ 캠페인 진행

- 화재 취약 가구 위한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후원

뉴스 제공
일화
2014-08-28 09:29
구리--(뉴스와이어)--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일화(www.ilhwa.co.kr, 대표 이성균)는 구리소방서(서장 정요안)와 화재 취약 가구에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를 후원하는 ‘화재 없는 안전마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일화가 올해로 3년 째 동참하고 있는 ‘화재 없는 안전마을’ 캠페인은 지역의 안정된 생활을 위해 화재 등 재난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하는 행사다. 일화는 후원금을 전달하고, 구리소방서와 함께 화재 취약 가구를 돌며 소화기 증정 및 화재감지기를 부착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일화 임직원들이 지역 일대의 가구를 직접 방문해 소화기를 전달하고 화재감지기를 부착하며 올바른 사용 방법과 관리요령을 설명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구리소방서의 신근한 반장은 “지난 4월 일화에서 기증한 화재감지기를 부착한 가구의 어르신께서 가스레인지를 켜두고 외출하는 바람에 자칫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는데, 마침 이웃에서 화재감지기 경보를 듣고 즉시 119에 신고해 큰 화재를 막을 수 있었다”며 일화 직원들의 협조에 감사를 표했다.

일화의 나상훈 경영기획팀장은 “일화의 작은 정성이 화재나 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며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친근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화는 화재 취약 가구를 위한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후원 외에도 난치병 어린이 돕기 모금을 위한 전사 마라톤 참가, 해외봉사활동 의약품 기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일화 소개
일화는 1971년 창사 이래, 세계인의 건강을 증진시켜 행복한 삶을 영위토록 하는데 매진하며 21세기 초일류 건강기업으로 우뚝섰습니다. 명실공히 ‘한국 인삼 수출의 대표주자’로 세계 인삼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의 보리탄산음료인 맥콜의 신화를 잇는 음료 부문의 약진과 초정리 광천수의 시장 선도 및 각종 신약 개발에 있어서도 커다란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화는 현재 세계 12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2008년에는 제 2회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 식품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 제 37회 상공의 날 대통령상 수상, 2011년 제 45회 납세자의날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의 쾌거를 거뒀습니다. 앞으로도 일화는 세계인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고 품질의 제품을 개발하며 질병 없는 사회 구현에 앞장 설 것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ilhwa.co.kr

연락처

일화
홍보대행사 피알브릿지
송혜경 대리
02-783-6704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