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 ‘다기능 측정기’, 건물 에너지 효율 점검 필수품으로 주목

- 측정 후 전용 소프트웨어로 분석까지…건물 내 불필요한 에너지 관리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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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2014-08-28 15:00
서울--(뉴스와이어)--전 세계적으로 대형건물의 에너지 소비가 문제가 되고 있다. 건물의 운영 및 유지 비용이 과거에 비해 현저하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최근 건물의 에너지 관리 효율화에 대한 관심은 이 같은 상황을 반증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이달 초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에 대한 한국 산업표준(KS)를 제정 고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데 이어, 서울시도 최근 대형 신축건물의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도입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시가 20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시는 신축건물의 경우 설계단계부터 에너지 절약형 건축물로 지어지도록 제도를 강화하고, 기존 건물은 에너지 진단을 통해 에너지 절약형 건축물로 보완하는 효율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런 상황에 발맞춰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점검할 수 있는 측정기가 주목받고 있다. 독일 명품 측정기를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가 소개하는 다기능 종합 환경 측정기 ‘testo 480’과 기준급 다기능 측정기 ‘testo 435’는 건물 에너지 관리 효율에 최적화된 장비다.

다기능 종합 환경 측정기 ‘testo 480’은 건물 내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에너지를 관리하여 건물 내 에너지 절약에 도움을 준다. 건물의 벽과 창, 마루, 천장의 표면 온도, 실내 습도, 공기의 흐름과 질 등을 꾸준하게 측정 및 관리할 수 있어 건물 효율성 관리에 적합하다. ‘testo 480’은 측정뿐만 아니라 최대 6천 만 개의 측정 데이터 기록까지 가능하며 전용 소프트웨어인 ‘Easy Climate’을 이용해 데이터 분석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테스토코리아의 다기능 측정기는 건물의 단열성능지표인 U-Value(열 관류율)를 측정할 수 있는 프로브(센서)를 지원하기 때문에 단열 측정에 최적화 돼 있다. 기준급 다기능 측정기 ‘testo 435’는 U-Value(열 관류율)를 빠르게 계산해서 표시해주며, 이를 통해 건물의 창호, 단열재 성능에 대한 성능 파악 및 진단에 용이하다.

테스토코리아는 온도계, 열화상 카메라, 온습도계, 데이터로거, 풍속계, 다기능 측정기, 연소가스 분석기, 압력계, 냉매 측정기, 실내환경 측정기,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

해당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으며, 테스토 온라인숍(www.testoshop.kr)과 전국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tes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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