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취업률 67.4%…‘2년 연속’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 달성

- 전자공학과 불교문화학과(100%) 등 9개 학과가 80% 이상

- 교육부 3대 재정지원사업 ‘트리플 크라운’ 이어 또 대기록

부산--(뉴스와이어)--최근 부산울산경남 대학 중 유일하게 교육부 3대 재정지원사업(ACE, CK, LINC사업)에 모두 선정된 동명대(총장 설동근)가 이번에는 ‘취업률 부울 사립대 1위’를 2년 연속 달성해 주목을 받고 있다.

29일 교육부의 전국 대학 취업률 정보공시 결과, 동명대는 취업률 67.4%로, 부산과 울산지역 사립대 중 1위를 지난해(66.6%)에 이어 2년 연속 기록했다.

전자공학과와 불교문화학과 등은 무려 100%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의용공학과(88.9), 자동차공학과(87.1), 유아교육과(85.7), 조선공학과(85.4), 정보보호학과(83.3), 냉동공조공학과(81.5), 간호학과(80) 등도 매우 높아 취업률 80%를 넘긴 학과가 9개에 달했다.

설동근 총장은 “교육의 총체적 결실인 취업률에서 2년 연속 부울 사립대 1위를 달성한 의미는 매우 크다”며 “그 비결을 여타 대학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동명대만의 차별화 한 브랜드 시책들을 지난 2년여 간 줄기차게 시행해 온 데 따른 누적 성과”라고 밝혔다.

지난 2년여 동안 다양한 차별화 브랜드 시책들을 꾸준히 펼쳐온 결과 산학실용명문 동명대는 최근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 3년간 최고 120억원. 5월)에 이어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 5년간 최고 245억원. 6/29)에 동남권 사립대 최다 지원금 및 최다 사업단을 기록하며 선정됐으며 ▲동남권(부산울산경남)에서 유일하게 잘가르치는대학(ACE. 4년간 최고 92억원. 7/1)사업에 선정돼 대규모 ‘교육부 재정지원사업 트리플크라운(3관왕)’을 달성했다.

산학협력-취업-창업 3대 분야 트리플 명문 동명대는 앞서 2013년에는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5월. 한해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월. 한해30여억원),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지원사업(8월. 향후3년간16억5천만원) △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창업지원사업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9월. 향후2년간 5억원) 등 선정과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66.6%) 등의 대기록을 세운 바도 있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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