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창조경제활성화’ 부산지역 5개대 창업워크숍 성료
- 동명대생 등 예비창업가 150여명 사흘 간 제주도서 열려
- 부산테크노파크 지원사업설명회 등 프로그램 풍성
지난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는 동명대 LINC사업단(단장 신동석), 동서대 LINC사업단(단장 조대수), 동아대 LINC사업단(단장 이진우), 영산대 LINC사업단(단장 구본근), 인제대 LINC사업단(단장 최용선) 등 동남권 5개 대학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단이 공동 주관하였으며, 벤처1세대멘토링센터, (재)부산테크노파크 등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이 연합워크숍은 △창의적 발상의 창업 동아리 상호간 교류 △다양한 아이디어를 갖춘 학생 창업가들의 소통의 장 마련 △창조경제 주역의 도전정신 고취 △다양한 꿈과 재능의 창업 마인드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20일 오후 3시 부산김해공항에서 제주공항으로 출발한 150여명의 청년 예비창업가들은 1일차 20일 오전 BM 캔버스 작성을 위한 팀별 미션준비 등을 하였으며, 2일차 21일 오전 팀별 팀별 BM 캔버스 발표 및 상호 피드백과 멘토링을 가진 후 안영일(DCG 대표)의 “백지위에 그린 꿈”이라는 주제의 특강과 팀별 SNS마케팅 자료 제작과 멘토링을 가졌다.
또한 3일차에는 벤처1세대멘토링센터 소속 멘토단의 특강과, (재)부산테크노파크의 지원사업 설명회 및 팀별 최종발표 및 시상식을 가졌다.
약 2시간동안 미션 발표를 가진 5개 대학의 창업동아리 중 ▲최우수상(상금 40만원)은 동서대 ‘결제대행’팀, ▲우수상(상금 각30만원) 동아대 ‘GIVER’팀, 동아대 ‘IDEE8’팀, ▲장려상(상금 각20만원) 인제대 10조 ‘달곰상상’팀, 동명대 ‘SASCO’팀, 영산대 ‘시드락’팀, 인제대 ‘Style Ioan’팀, 동서대 ‘스포츠어플’팀 등이 차지했다.
산학실용명문 동명대는 지난 2년여동안 다양한 차별화 브랜드 시책들을 꾸준히 펼쳐온 결과 최근 ▲산학협력선도 대학육성사업(LINC. 3년간 최고 120억원. 5월)에 이어 ▲지방대학특성화 사업(CK-1. 5년간 최고 245억원. 6/29)에 동남권 사립대 최다 지원금 및 최다 사업단을 기록하며 선정됐으며 ▲동남권(부산울산경남)에서 유일하게 잘 가르치는대학(ACE. 4년간 최고 92억원. 7/1)사업에 선정되는 등 교육부 3대 재정지원사업 트리플크라운(3관왕)을 달성했다.
산학협력-취업-창업 3대분야 트리플 명문 동명대는 앞서 2013년에는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5월. 한해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월. 한해30여억원),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지원사업(8월. 향후3년간16억5천만원) △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창업지원사업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9월. 향후2년간 5억원) 등 선정과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66.6%) 등의 대기록을 올린 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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