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직원과 함께한 13차 ‘옆자리를 드립니다’ 성료
이날 대학로에서 개최한 행사에서는 아모레퍼시픽 재무회계팀 직원 7명이 참여하여 강동그룹홈 성인장애인 8명과 함께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를 관람하였다. 참가자들은 모두 직장인으로 직장생활에 대해 공통사를 나누며 서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전재빈 아모레퍼시픽 재무회계팀 사원은 “나도 모르게 만들어져 있던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들이 깨진 시간이었다. 함께 웃으며 함께 즐길 수 있고, 나와 같은 귀한 생명을 갖고 살아가는 그분들이기에 충분히 존중받을 권리도, 또 그들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점을 느끼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장애인참가자와 함께 참여한 홍금순 동안복지재단 시설장은 “문화에 갈증을 느끼는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함께 문화를 통해 소통한다는 점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에게 서로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문화 나눔을 통해 소통하는 사업인 “옆자리를 드립니다!”에 참여를 희망하는 문화공연 단체 및 참가자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www.wefirst.or.kr)와 전화(02)784-9727, 메일(cfpd@chol.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소개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은 장애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국민운동으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장애인의 사회통합 촉진을 위한 전국 초,중학생 백일장, 장애청소년 재능캠프, 음악회, 모니터 사업 등 다양한 인식개선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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