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사랑의 열매와 사회공헌 업무협약 맺어
- 칼로리 나눔 캠페인 등 보다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 및 공동발전 약속
365mc는 3일, 사랑의 열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공헌 공동 파트너로서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과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65mc는 사랑의 열매와 함께 목표 체중을 달성하면 감량된 체중(kg)과 동일한 무게의 쌀이 적립되는 방식의 ‘칼로리 나눔 캠페인2’를 진행하게 되며, 기부 캠페인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후원 등 사회 공헌 사업에 적극 협력키로 하였다.
김남철 365mc 대표원장 협의회 회장은 “칼로리 나눔 캠페인 등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공헌 전략적 파트너로서 새로운 가치와 실천전략을 제시하는 데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며 “향후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혜영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팀장은 “오늘의 사회공헌 협약으로 365mc와 사랑의 열매가 함께 나눔 문화를 이끌어 나가는 데에 힘을 모으길 바란다“며 ”비만치료뿐만 아니라 이웃을 돌아보는 마음, 그 마음을 실천으로 옮겨주셔서 더욱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365mc ‘칼로리 나눔 캠페인2’는 지난 2007년 6월부터 7년 이상 진행되어 온 정기적인 캠페인으로 올해 9월부터 365mc 지방흡입센터를 비롯해 전국 365mc 네트워크에서 재개된다. ‘칼로리 나눔 캠페인2’ 를 통해 모인 쌀은 매년 말 사랑의 열매 측에 기부, 결식 아동 지원, 저소득층 지원, 지적 장애아동 비만 사업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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