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VR 전문 벤처기업 고글텍, VR관련 국내외 특허권 확보 통해 차세대 VR 제품 출시
- ‘2014 Go4D VR UNPACK’ 행사 9월 3일 오전 11시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주피터홀에서 개최
Go4D VR은 3D 입체 영상을 100인치 와이드스크린 급에서 시청할 수 있게 하는 HMD 장비로서 특별한 전자 장치들 대신 일반 스마트 폰의 UHD 및 Full HD 디스플레이들을 활용한 3차원 입체 영상 및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게 한 보급형 장비이다.
기존 출시된 HMD는 전자 장치 내장 방식으로 설계되어 높은 가격과 전용 콘텐츠 부족의 문제를 가지고 있으나 이번에 출시된 고글텍의 Go4D VR는 다음 방법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였다.
첫째 스마트 폰 착탈식 (대한민국 특허등록 2013-0002205호)으로 개발되어 가격이 저렴하다.
둘째 일반 2D영상을 실시간으로 입체감을 느끼며 시청할 수 있는 2.2D 특허 기술(대한민국 특허 등록 013-0068042호)을 적용한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하여 입체 영상으로 미리 변환하지 않고도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일반 2D 영상들에서 입체 효과를 느낄 수 있게 하였다.
셋째 전자 장치의 앞 무게를 줄이기 위하여 스크린을 사람 얼굴과 최대한 근접 시켜야만 했던 기존 제품과 달리 전자파의 방해를 받지 않도록 스마트 폰과 사람 머리 간의 최적 거리(60 mm)을 유지하도록 하였다.
넷째 기존 제품의 90도 이상 시야각은 사물이 너무 빨리 움직이게 보여 쉽게 피로감, 어지러움증, 구토 증상 등을 느끼게 됨으로 3D 입체 영상을 즐기는 데 많은 제약을 가지게 되어지만 60도 시야각을 가지는 Go4D VR는 편안하게 IMAX 영화관 중간 자리에 앉아 시청하는 느낌 을 가질 수 있다.
( 美 방송기술 단체인 SMPTE에서는 33~66도를 권장하고 있으며 20세기 폭스 영화사는 45도를 이상적인 각도로 추천하고 있다.)
다섯째 시청 환경에 최적화된 와이드 커브드 화면 (곡면) 효과를 스마트 폰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특수 설계한 비구면 렌즈를 사용함으로 색 수차를 최소화하게 되었고 이는 눈의 피로감과 번짐 현상을 크게 줄어 들게 하였다.
여섯째 남녀노소 및 인종 간의 다른 양안 간격을 고려하여 렌즈 간격 조절 및 소프트웨어 보정을 통하여 눈이 편안한 시청을 가능하도록 하였다.
수 년간 수 천명의 테스트를 통해 개발된 Go4D VR는 국내 굴지 통신사와의 연내 100만대 판매를 시작으로 2015년 전세계 판매 1천만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유원컴텍과의 국내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음으로 안전한 하드웨어의 대량생산을 확보하였다.
9월 3일부터 5일 기간 동안 서울 COEX에서 열리는 국제방송영상견본시 (BCWW2014)에도 참가하여 일반 관람객에게도 Go4D VR을 시연하고 있다.
이번 출시로 Go4D VR 특징인 3D 자동 변환을 할 수 있는 영화, 스포츠 등의 각종 많은 영상들의 입체 시청을 비롯하여 블루투스 무선 컨트롤러를 이용한 3D 가상 현실 게임 앱을 쉽게 체험할 수 있게 함으로 엔터테인먼트 뿐만 아니라 건설, 교육, 예술, 게임, 군사, 의학 분야의 대중화 혁명을 가져오게 하는데 큰 기대가 된다.
인간의 스마트한 행복과 즐거움, 편리함을 위해 2012년에 설립되어 세상을 먼저 바라보고 변화를 주도하는 창조경제를 이끌기 위한 스마트 폰 중심의 3D세상을 실현한 벤처 기업인 고글텍의 미래가 크게 주목된다.
http://www.goggletech.com
고글텍 소개
고글텍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3D headmount display 장치, 3D 컨텐츠 및 가상현실 로봇을 개발, 생산해 산업에 응용되었던 로보트 기술과 VR 과 AR을 융합한 로봇테인먼트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당사의 주력 브랜드로 Go4D VR 스마트폰 기어 가상현실 장치이매 2013년도 기술개발과 연구로 2013년도 매출 실적은 7억원이다. 직원수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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