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톡 클라리넷 콰르텟, ‘모차르트 생애를 그린 토크콘서트’ 첫 공연

- 성남에 퍼지는 매직 클라리넷 오브 모차르트

- 초가을 속, 뮤톡과 함께 모차르트를 이야기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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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엔터테인먼트
2014-09-04 09:00
서울--(뉴스와이어)--오는 18일(목) 오후 7시 30분 뮤톡(Mu:talk) 클라리넷 콰르텟이 ‘모차르트 생애를 그린 토크콘서트’ 부제를 가지고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첫 공연을 연다.

뮤톡은 뮤직(Music)과 토크(Talk)의 합성어로 ‘음악을 이야기하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뮤톡 관계자는 “단순히 연주만 하는 사람들이 아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재미와 감동이 있는 이야기처럼 들려 드리며 대중과 더 가까이 친숙해지고자 하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뮤톡 클라리넷 콰르텟의 리더 노동준은 독일 브레멘 국립예술대학 전문연주자 과정을 졸업하고 데트몰트 국립음대 실내악 전문연주자 앙상블 지휘, 지도 과정을 졸업하였으며 현재 꿈의 오케스트라 성남어울리오 클라리넷 강사, 쿤스트 무지칸텐 트리오(Kunst Musikanten Trio)단원, 에보니(Ebony) 앙상블 리더, 홀릭스(Holics) 앙상블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용진은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음대 전문연주자 과정,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으며 현재 더 바움 플레이어즈 멤버, 바움 챔버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및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임재성은 프랑스 에브리 음악원 전문연주자 과정을 졸업, 프랑스 베르사유 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건대 음악연구소 관현악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한음윈드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이며 베르사유 뮤직 아카데미 대표이다. 베이스 클라리네티스트 김치훈은 독일 브레멘 국립예술대학 클라리넷, 색소폰 전문연주자 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에보니앙상블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단원 모두가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음악의 소통화를 넓히기 위한 방법론을 고민하며 찾아가고 있다. 이들은 “음악을 연주하는 연주자들이지만 우리의 연주가 듣는이에게 어려운 클래식이 아닌 기억에 남는 이야기로 전달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히며 모차르트의 다양한 작품들로 무대를 구성하였다. 오페라 <마술피리> 중 서곡을 시작으로 ‘아, 어머님 들어주세요’ 주제에 의한 변주곡(반짝반짝 작은별), 교향곡 제 25번 (영화 ‘아마데우스’ 삽입곡), 클라리넷 협주곡 작품번호 622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공연은 뮤톡 클라리넷 콰르텟이 주최하고 위드엔터테인먼트 주관하며 자세한 내용은 위드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www.withenter.com)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2-6404-3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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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엔터테인먼트(WITH Entertainment)는 새로운 문화의 시작을 준비하는 창의적인 기업이다. 단순한 공연과 음반의 기획이 아니라,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참신한 공연과 음반을 기획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다른 기업들과의 단단한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부분을 극대화시켜 공연의 기획과 홍보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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