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관리자의 필수 실무 자격증, ‘콜센터 QA관리사 필기시험’ 접수

- 오는 9.15~28일 접수 시작…10.11일 서울, 대전, 부산에서 시험 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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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A
2014-09-04 08:02
서울--(뉴스와이어)--콜센터 관리자들의 필수 자격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콜센터 QA관리사 필기시험 접수가 15일부터 시작된다.

2회 시험을 진행하는 동안 총 500여 명이 시험을 치렀고 이 중 160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콜센터 QA관리사 자격증은 콜센터 관련 민간자격증[산업통상자원부 등록번호 2014-2183]이다.

콜센터 관리자들의 역량을 검증하고 실무능력을 향상시키는 콜센터 QA관리사 시험은 콜센터 운영관리, 콜센터 상담품질, 콜센터 코칭 및 훈련 3가지 영역에서 각 25문제씩 총 75문제가 출제된다. 필기시험은 콜센터 관리자들이 콜센터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지식을 테스트하는데 75문제 모두 4지 선다형 객관식으로 치러지며 시험시간은 총 80분이 주어진다.

오는 10.17일에 치러지는 제3회 QA관리사 필기시험은 3개 과목 100점 만점 중 평균 60점 이상을 획득하면 합격이며 60점 미만이거나 3과목 중 단일 과목 점수 40점 미만이면 불합격 처리된다. 특히 3회 시험부터 콜센터 업무에 필요한 기초 콜센터 통계 및 분석, SNS 활용, 게시판, 이메일 평가가 추가 반영되며 스크립트 부분이 강화되어 시험문제가 출제된다.

박종태 한국콜센터아카데미 원장은 “이번 3회 시험부터 통계 분석 및 게시판, 이메일 평가와 강화된 스크립트가 추가되면서 시험 범위가 넓어진다. 필기시험은 꾸준한 학습과 함께 예상 문제를 풀어보면서 틀린 것 위주로 학습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실제 실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으므로 무조건 암기보다 운영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필기시험 접수는 오는 9.15일부터 시작되며 시험접수는 물론 시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콜센터아카데미 홈페이지(www.kcallcenter.net)를 참조하면 되며 필기시험과 관련한 오프라인 특강이 9.27일(토)에 서울에서 오후 1시~4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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