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 추석 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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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2014-09-04 08:48
서울--(뉴스와이어)--방위사업청(청장 이용걸)은 민속명절 추석을 앞둔 9월 3일부터 4일까지 전 직원의 모금으로 마련된 성금 및 지원품을 자매결연된 사회복지시설 3곳에 전달하는 한편, 시설 환경정리·재활운동 보조, 컴퓨터 수리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훈훈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 방위사업청 자매결연 복지시설
- 영락 보린원 : 고아원
- 혜심원 : 고아원
- 영락 애니아의집 : 장애아동 사회복지시설

김철수 차장은 청 봉사동호회 ‘다사로움’ 회원 30여 명과 함께 9월 3일 후암동에 위치한 ‘혜심원’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배식 봉사와 주방청소 등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실천하였다.

더불어, 계약관리본부장(고위공무원 이재익)은 영락보린원(고아원)을 찾아가 성금을 전달하고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청 직원들의 온정을 전하고 삶의 희망과 의욕을 고취시킴으로써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방위사업청 사업관리본부장(직무대리 육군준장 김원식)은 9월 4일에 장애아동 사회복지시설인 ‘영락 애니아의 집’에서 청 직원 20여 명과 함께 빵·음료 등의 간식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 환경 정리 등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방위사업청 직원들은 급여 중 일정금액을 매월 성금으로 적립에 기부하고, 용산구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독거노인 등에 대해 매주 자원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연간 170여 회, 연인원 2,000여 명이 참여해왔다. 또한, 지자체 등과 협조하여 사랑의 김장 담그기, PC정비, 도서기증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방위사업청은 직원들은 연중 지속으로 지역내 소년소녀가장 돕기, 독거 노인 돌보기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봉사활동을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사회 사랑나눔 문화정착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dap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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