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제38회 국가생산성대상 노사협력부분 산자부장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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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4 09:45

청원--(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은 9월 3일 서울 더케이아트홀에서 열린 제38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국가생산성대상 노사협력부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국가생산성대상은 1962년부터 산업과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생산성 향상에 우수한 성과가 있는 기업 및 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생산성성과, 재무성과, 노사관계 일반, 노사협력 노력, 임금 및 복지·산업안전 등 5개 범주 17개 분야에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진행되었다.

보건복지부산하 공공기관으로는 최초로 노사협력부분 특별상을 수상한 인력개발원은 창의·열정·소통의 핵심가치에 기반 된 조직문화를 확립하고, 내실 있는 노사협의회 운영 및 소통구조를 마련하여 신뢰적 노사관계 구축의 선구적 모델을 제시하였다는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류호영 인력개발원 원장은 “이번 수상은 평소 노사 간 소통문화와 신뢰적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인력개발원 노력의 성과다”며, “이를 원동력 삼아 보건복지 인재양성의 허브(hub)로서 글로벌 선도기관(Global Top)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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