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트랜스 2014 - 베를린 국제 교통기술 박람회, 최신 철도 기술 혁신 한 자리에

- 이노트랜스 2014(InnoTrans 2014)

뉴스 제공
InnoTrans 2014
2014-09-05 10:25
베를린--(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철도 기술’(The Railway Technology) 부문은 ‘이노트랜스’(InnoTrans)의 정수다. 60% 이상이 해외 업체인 1500여 전시기업이 28개 전시 홀에서 혁신 솔루션을 선보일 ‘철도 기술’ 부문은 올해도 새로운 기록을 대거 수립할 것으로 보인다. 이 부문에는 부품 및 시스템부터 신형 엔진과 전철 서비스를 망라한 방대한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9월 23~26일 ‘이노트랜스 2014’를 찾은 참관객들은 주요 철도기술 혁신에 대해 세계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종합적인 개요를 파악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알스톰(Alstom), 봄바르디어(Bombardier), 지멘스(Siemens), GE트랜스포테이션(GE Transportation), CSR, CNR 등 세계 굴지의 철도 차량 제조사와 기업이 참여한다. 올해 역시 국제 공급업체가 철도기술 부문 전시에서 절대적 비중을 차지한다. 미국 암스테드 레일(Amsted Rail), 아르헨티나 벨그라노 카르가스 y 로지스티카(Belgrano Cargas y Logistica) 등 약 200개 업체가 최초로 박람회에 참가한다. 국가 화물철도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이 국영기업은 이노트랜스에 처음 데뷔하는 동시에 아르헨티나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이노트랜스에 참가하는 두 가지 최초 기록을 남기게 됐다.

전시 개요

이노트랜스의 선로와 실외 전시 공간에는 선로를 이용하는 혁신적 철도 차량이 전시된다. 라디오 타워를 에워싼 인사이드 홀(Inside Hall) 12~17에서는 에너지와 전기 엔지니어링에 초점을 맞춘 전시가 마련된다. 혁신적인 케이블, 배터리, 중계기, 변압기가 선을 보인다. 새로 마련된 ‘시티큐브 베를린’(CityCube Berlin)의 주요 주제는 ‘유지보수’다. 이 곳에서는 도이체 반(Deutsche Bahn)과 자회사가 다양한 전시를 진행한다. 무거운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특수 설계된 인사이드 홀9에서 관람객들은 최대 20톤을 웃도는 제품을 포함해 특수 용도의 고성능 기계들을 자세히 둘러볼 수 있다.

이노트랜스에는 세계 최초 전시가 다수 선보인다. 특히 ABB철도(ABB Railway), 크노르 브렘즈(Knorr Bremse), 보이스 터보(Voith Turbo)가 ‘철도기술’ 부문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노트랜스(InnoTrans) 소개

이노트랜스(InnoTrans)는 세계 굴지의 교통 기술 박람회로 2년마다 베를린에서 열린다. 지난 행사의 경우 세계 49개국에서 2515개 기업이 전시에 참가해 철도산업 혁신 성과를 소개했으며 세계 140개국에서 12만6110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이노트랜스는 △철도기술 △철도인프라 △대중교통 △인테리어 △터널 시공 등 5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이노트랜스는 메세 베를린(Messe Berlin GmbH)이 주관한다. 제10회 이노트랜스는 2014년 9월 23~26일까지 개최된다.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www.innotrans.com)에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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