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2014년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희망찬가족캠프’ 실시

- 12 ~13일·13~14일 1박2일 간 H-썸머스쿨 참여대상자(향남읍 국민임대주공 5단지 등 총 63가정 169명 대상 진행

- 가족과 글램핑 참여․명랑운동회․영화상영․현대자동차 연구소 견학․물놀이체험 등 사회복지서비스 제공

- 부모-자녀 간의 새로운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의 친밀감과 이해도 향상

화성--(뉴스와이어)--굿네이버스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일용)은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의 후원으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2014년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희망찬 가족캠프’를 2회(1박2일) 진행하였다.

2014년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희망찬 가족캠프’는 ‘H-썸머스쿨 희망찬세상’ 참여가정,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 가정, 화성무한돌봄센터 추천 가정 및 화성시 남서부권 초등학교 돌봄교실 추천가정을 대상으로, 총 63가정 169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2014년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희망찬 가족캠프’에서는 참가하는 가정의 결속력과 친밀감을 향상하기 위해 1박2일 간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저소득 가정의 문화적 소외감 해소를 위해 가족글램핑을 진행하였으며 세부내용으로는 공동체 프로그램으로 레크리에이션, 캠프파이어, 달빛영화상영, 물놀이 및 현대자동차 연구소 견학 등이 제공되었으며 가족프로그램으로는 미래편지쓰기, 가족과 함께 만드는 아침식사가 진행되었다.

‘희망찬 가족캠프’에 참여했던 가정 중 한 부모는 “생각지도 못했던 캠프에 참가하게 되어 무척 좋았습니다. 집 안에만 있던 일상에서 온종일 아이들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기회로 가족 간의 더욱 재미있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현대자동차와 굿네이버스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김일용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2014년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희망찬 가족캠프’를 통해 지역사회 내 가족 간의 관계형성 및 유대감 증대가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매우 좋은 시간이었다 ”라고 말했다.

* 2014년 H-썸머스쿨 : 방학 중 적절한 보호를 받기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거나 식사조차 하기 어려운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보건소·병원과 연계한 건강검진, 개별상담 및 집단활동을 통한 정서 발달 지원, 특기적성 교육과 현장학습 및 문화체험 등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사회복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굿네이버스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소개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인에 의해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포괄적 협의지위(General Consultative Status)를 부여받은 국제구호개발 NGO이다.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국내에서는 25개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18개 학대피해아동그룹홈 운영을 통한 아동권리보호사업, 54개 지부와 협력시설을 통한 빈곤가정아동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도적 대북 지원 사업으로는 북한 25개 사업장에서 육아원 지원 사업, 축산 지원 사업, 의료· 보건을 통해 북한의 동포를 돕고 있으며, 해외 35개국에서 긴급구호 및 구호개발사업을 통해 전문사회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친선대사로 탤런트 최수종, 홍보대사로는 탤런트 변정수, 이정진, 김현주, 최여진, 서영희, 고수, 고아라, 개그맨 김종석, 김병만 씨 등이 굿네이버스와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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