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테크웨이브, 바이러스 백신도 맞춤 서비스 시대

서울--(뉴스와이어)--뉴테크웨이브(대표 김재명 www.viruschaser.com) 기술연구소는 업계 최초로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이 원하지 않는 프로그램이 설치되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비용과 인력을 절감할 수 있는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월 1일 밝혔다.

기업이 원하지 않는 프로그램이란 △ 바이러스나 스파이웨어는 아니지만 인터넷 사용시 자동 설치되는 프로그램을 포함해 △ 업무에 불필요한 직원 개개인이 사용하는 프로그램 △ 스파이웨어 제거 프로그램 △ 불법 소트트웨어 등으로, 뉴테크웨이브가 사전에 패턴을 제작ㆍ등록하게 되면 아예 설치 자체가 이뤄지지 않게 된다.

때문에 특정 소프트웨어와의 충돌 방지와 네트워크 트래픽 등으로 인한 장애 개선에 도움이 되며, 불필요한 인력 낭비를 줄임으로써 비용절감 효과와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작업 환경 조성에 효과적이다. 또 이런 프로그램에 교묘하게 숨겨진 바이러스를 사전에 예방할 수도 있다.

김재명 대표는 “이 서비스는 엔진과 패턴이 분리되어 있어 패턴 업데이트가 자유로운 바이러스 체이서만이 가능하다”며 “바이러스 체이서가, 백신 프로그램도 각 기업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부가할 수 있는 맞춤형 시대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바이러스 체이서를 도입한 기업 또는 단체로부터 원하지 않는 프로그램 리스트를 받아 그에 해당하는 특별 패턴을 제작해 업데이트하는 방식이다. 등록될 패턴은 미리 뉴테크웨이브 ‘클린 파일 시스템’으로 테스트를 거치며, 고객업체가 이 맞춤 서비스를 위해 별도의 서버관리를 할 필요는 없다.

이 서비스는 2005년 9월부터 특별 계약한 기업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viruschaser.com

연락처

조재형 부장 414-0983 / KnA 이영란 02-747-8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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