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비토, 국내 최초 ‘안심위탁 서비스’ 실시

- 중고명품대출과 차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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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비토
2014-09-28 05:10
서울--(뉴스와이어)--일반적으로 중고명품 위탁판매라고 하면 개인이 상품을 중고명품매장에 맡기고 판매완료되면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을 받는다.

하지만 판매가 안되면 중고명품 매장의 입장에서야 고객에게 단순히 상품을 돌려주면 끝나지만 고객의 입장에서는 결국 재고 부담을 감안해야한다. 중고명품 위탁 시스템은 금액적으로 고가인 중고명품의 재고 부담 측면에서 고객보다는 업체에게 유리한 판매 방법이다.

특히 명품시계, 명품반지, 명품가방 등 고가 상품에 경우 위탁을 맡겨 놓고 그냥 보고만 있기에는 너무도 위험부담이 크다고 고객들의 불만이 많았다.

강남구 압구정동에 거주하는 A씨는 최근 명품을 판매하기 위해서 모 회사를 방문한 후 중고명품 안심위탁이라는 서비스에 굉장히 만족했다. 처음에는 현금매입을 하기 위해서 업체를 방문했지만 매입가격이 만족스럽지 못하자 해당업체 매니져에 안심위탁이라는 서비스를 소개받았다.

안심위탁은 위탁과 동시에 고객에게 위탁 보증금으로 위탁 금액의 일부를 지급한다고 했다.

A씨는 안심위탁을 통해 위탁판매 금액의 일부 현금을 미리 받고 해당업체에 중고명품을 위탁하였다. 말 그대로 안심하고 위탁을 맡기게 되었다. 중고명품 기업 고이비토는 안심위탁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실시했다.

고이비토 안심위탁 시스템은 고가의 상품일수록 현금도 미리받고 더욱 안심하고 위탁할 수 있다.

로렉스시계, IWC, 오메가, 까르띠에 등 명품시계의 경우 최대 위탁 판매금액에 70%를 보증금으로 위탁과 동시에 즉시 현금으로 지급한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위탁과 동시에 현금을 받아 안심할 수 있고 현금을 미리 지급한 업체는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위탁판매를 대행하게 된다.

회사의 입장에서는 종래의 위탁에 비해서 막대한 선지급 보증금 비용 및 위험부담 그리고 판매가 되지 않아 위탁 상품 반환시 아무런 이득이 없이 원금만 회수한다는 점에서 부담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고객이 무상으로 업체에 위탁을 맡긴다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판단에서 업계 최초로 위탁과 동시에 즉시 위탁 금액의 일정 부분을 보증금으로 고객에게 현금으로 지급하는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다.

중고명품 업계에서는 앞으로 이러한 안심위탁 서비스가 확산되면 고객의 입장에서는 더욱 안전한 위탁 판매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더 나아가서는 중고명품 위탁을 통해 미리 현금을 받을 수 있다면 일정 부분 명품대출, 담보대출, 명품전당포를 대신할 수 있는 효과까지 있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고이비토 소개
고이비토는 2001년 중고명품 최초의 법인회사로 출발하여 다년간에 경험과 실적으로 수입명품 및 중고명품을 판매하고 있다. 고이비토에 모든 상품은 2차, 3차에 걸친 명품감정을 통하여 가품을 원초적으로 근절하고 있으며, 가품이 아니더라도 고객님께 정품에 대한 확신을 줄 수 없는 상품은 판매하지 않고 있다. 고이비토 강남본점은 300평이 넘는 국내 최대 중고명품 편집매장으로 시계에서 부터 가방,구두, 의류까지 모든 상품을 직접보고 구매하실 수 있으며, 강남본점을 포함하여 명동점, 압구정점, 대치점, 미아 현대점, 잠실점, 분당 정자점, 일산 롯데점, 부천 현대점, 대구대백프라자점, 광주충장로점, 부산해운대역점, 울산현대점, 청주금천광장점, 창원상남점, 마산신세계점, 부산남포점, 군산수송점, 부산센텀점, 대전시청점, 대구모다아울렛점, 순천연향점, 포항중앙점, 김해율하점, 전주중앙점, 광주상무점, 뉴질랜드 christchurch점과 직영A/S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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