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 인기

- ‘최저금리 3%대 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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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2014-09-18 09:00
서울--(뉴스와이어)--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이 완화된 지난 8월 한 달 동안 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8월 전체 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은 전월보다 4조7000억원 증가했다. 이는 앞선 1~7월 평균 증가액(1조5000억원)의 3배가 넘는 수준이다.

대부분은 은행권 대출이었으며 저축은행·보험사 등 비(非)은행권 금융사의 증가액은 400억원에 그쳤다. 올 들어 7월까지 비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이 매달 평균 5000억원씩 늘어났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준 것이다. 상대적으로 대출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 등 비은행권에서 은행으로 주택담보대출을 옮기는 사람들이 늘었고 신규 대출도 은행에 몰린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저축은행, 보험사 등 제2금융사들의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급락하면서, 공격적 대출 확장에 나서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손실 위험부담이 적은 담보대출자들에 대해서는 파격적인 금리 우대를 적용하고 있어 잘 고르기만 한다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상황이다. 다만 흔히 재테크, 론테크 하지만 금융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들은 주택·아파트 담보대출금리 비교는 고사하고 저축은행, 보험사 금리를 확인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금융 전문가들은 일반인들은 아무래도 정보가 민감하기 어려워 최근 각광받고 있는 주택·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를 활용해 보라고 조언한다. 최근엔 개인정보 보호장치까지 마련되어 있어 혹시 모를 개인신상 유출의 부담도 거의 없으며, 수수료도 무료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잘 모르는 상황에서 업체에 전화해서 물어보기는 쉽지 않지만, 지식쇼핑과 같이 동일한 조건을 놓고 비교해주는 온라인 서비스는 상대적으로 접근이 쉽기 때문이다. 다만, 업체를 선정할 때엔 일단 가장 잘 알려진 업체부터 고르라고 조언한다. 규모도 크면 클수록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가 가능하고, 오래된 업체는 더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전화부터 하기 전에 홈페이지도 꼼꼼하게 살펴보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뱅크샵(www.bankshop.co.kr)은 업계 최초로 주택·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 전문서비스를 시작한 업체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상시 20여명의 전문 상담사를 보유하여 업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전 금융권(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주택담보대출 등의 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며, 담보대출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최저금리를 무료로 안내하고 있다

서울 청담동에 사는 서기남 씨(가명, 51)는 과거에 아파트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연 5.1%의 금리로 1억 원 대출을 받았는데, 최근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활용하면서 연 3.1%대의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전환대출)를 하여 연간 천 만원 가량의 이자 절감을 하게 되었다. 서 씨는 “예전 같으면 은행, 보험사를 5~6군데 돌아다녔어야 하는데, 온라인으로 확인이 가능하니 무엇보다 시간도 절약하고 편리하게 이용해 만족했다”고 말했다.

뱅크샵 관계자는 “과거 금융전문가들만의 노하우가 온라인상에서 공개되어 일반인들도 이용 가능해졌다.”며, “저렴한 금리로 아파트·주택 담보대출 금리비교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대출이자가 싼 은행을 빨리 찾는 것이며, 자신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상품을 찾기 위해서는 여러 조건(대출상환기간, 대출상환방법, 중도상환수수료율, 대출비용 등)까지 상세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용자들은 전 금융권 (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보증금담보대출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임대아파트보증금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등의 우대금리와 우대조건을 신용조회 없이 무료로 비교 받을 수 있고, 한국은행기준금리추이, 국고채금리, 코픽스금리 등 은행의 대출기준금리추이도 살펴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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