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전략연구소 유희성 대표, ‘은퇴자를 위한 인생 2모작’ 강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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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8 11:51
인천--(뉴스와이어)--창의전략연구소 유희성 대표는 10월 23일 서울대학교 법인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브라보 은퇴설계 과정 중 ‘새로운 시작계획하기’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과정에서 유 대표는 ‘소년의 마음으로 출발선에 다시서는 설레임으로’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이후 ‘나를 찾아가는 행복한 여행’이라는 주제로 인생설계 특강을 진행한다.

나를 찾아가는 여행은 1단계 자신의 숨은 욕구를 발견하는 ‘지금까지 해보고 싶었지만 해보지 못한 일을 생각하기’, 2단계 ‘나의 인생 점수 매기기’, 3단계 ‘인생의 Role모델 찾기’, 4단계 ‘인생의 6대 분야별 목표설정’, 5단계 ‘분야별 3개년 단기목표 세분화하기’, 7단계 ‘목표달성을 위해 지금 당장 시작할 일’을 작성하고 발표한다.

퇴직예정자 특강과 관련해 지식요리사 유희성 대표는 8월 22일, 29일에 퇴직예정자들 교육을 진행했고 9월24일 부터 10월 31일까지 총 5회에 걸쳐서 대우조선해양 퇴직예정자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강에 주요 내용은 인생설계 포트폴리오 작성, 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실천계획등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특강을 하고 있는 유희성 대표에 따르면 “퇴직자들의 공통적으로 아쉬운 점은 비교적 우월한 퇴직금과 검소한 생활패턴으로 경제적 부분에서는 준비가 많이 준비된 반면 퇴직 후 주어지는 약 8만시간(기대수명을 80세로보고 하루 중 수면 및 기초활동13시간을 뺀 하루11시간 X 365일 X 20년)에 대한 구체적인 사용계획이 부재하다는 점”이라며 “8만 시간은 하루 8시간씩 년간 250일 근무하는 기준으로 40년 동안 회사생활을 하는 것과 같은 엄청나게 긴 시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경제적으로 안정된 퇴직자들은 여가를 등산낚시로 소일한다고 계획하지만 등산 낚시도 3년 정도하면 그 한계에 봉착한다”며 “보다 구체적이 체계적인 시간사용계획이 필요하고 퇴직의 상황은 경제적인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하더라도 인생의 심각한 위기의 상황”이라고 말했다.

유 대표는 또 “이제 은퇴자들은 인생의 바다 한가운데서 선원에서 선장이 되어야 하는데 가고자 하는 목적지도 지도도 나침반도 없이 항해를 해야되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는 사실”이라며 “이번 과정에서 퇴직의 준비가 경제적인 요소 외에도 더 많은 고민과 노력이 필요한 것임을 알리고 기초 계획을 세울 수 있게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 대표는 아직 퇴직 후 8만시간 사용계획을 세우지 못한 이들에게 조언을 요청했다.

그는 “퇴직 후 라이프플랜수립에 대한 연구에서 공통으로 제안되는 항목으로 학습과 봉사가 추천된다. 학습과 봉사의 공통점은 투입되는 시간이 진행될수록 만족도가 높아지는 활동이라는 점이다. 여타의 취미활동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몰입과 만족도가 저하되는 반면 학습과 봉사는 그 몰입도가 더욱 높아지는 활동이다. 학습한 것을 봉사에 활동하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인생 2모작을 배우고 베푸는 삶으로 설계하면 행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생 2모작, 행복한 은퇴설계 워크숍 등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직거래 오정민 팀장(010-2065-4024, sigheart@hanmail.net)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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