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골프, 정확한 퍼팅라인 마킹한 골프공 ’디스커버리 III’ 출시

- 무게중심 및 형태 밸런스 정렬하는 특허기술 적용

- 골프공의 무게중심 찾아 최적의 퍼팅라인(에임라인)을 공 위에 인쇄

- 공이 똑바로 구르도록 해 슬라이스, 훅 방지…평균 5타 이상 핸디 줄여줘

뉴스 제공
에이스골프
2014-09-18 13:20
광주--(뉴스와이어)--특허기술을 적용해 골프공의 무게중심을 찾아 공 위에 퍼팅라인(에임라인)을 마킹, 퍼팅 시 공이 똑바로 구르도록 한 골프공이 나왔다. 에이스골프(대표 김영준)가 출시한 우레탄 커버 골프공 ‘디스커버리 III’가 그것.

디스커버리 III는 완벽한 밸런스와 무게중심을 정렬하는 특허기술을 적용, 골프공마다 존재하는 단 1개의 퍼팅라인을 찾아 공 위에 퍼팅라인을 인쇄했다. 이 덕분에 디스커버리 III로 플레이하는 골퍼들은 티샷, 드라이브, 퍼팅 시 공이 똑바로 나가도록 할 수 있다. 슬라이스, 훅 등을 방지해 평균 5타 이상 핸디를 줄일 수 있다.

모든 골프공은 두 개 이상의 금형을 맞물려 제조하고 접합부위를 완벽하게 마감하기 어렵기 때문에 완전한 구체가 아니다. 이는 무게, 형태 측면에서 불균형을 초래해 골프공이 굴러가다가 한 쪽으로 휘는 현상을 초래하게 된다.

하지만 기존 골프공의 99%는 무게중심과 형태, 밸런스에 상관없이 임의로 퍼팅라인을 인쇄하고 있다. 또한 일반 골퍼들은 골프공에 인쇄된 퍼팅라인이 티샷 및 퍼팅 시 에임마크로 알고 사용하고 있다. 이 때문에 드라이버 샷에서 슬라이스와 훅을 유발하며 퍼팅 시에 경사가 없는데도 골프공이 무거운 쪽으로 휘어 홀컵을 벗어나게 된다.

에이스골프 김영준 대표는 “기존 골프공은 무게중심을 고려하지 않고 퍼팅라인을 인쇄하지만 디스커버리 III는 무게중심과 접합부분(적도라인)이 수직으로 교차하는 에임라인을 찾아 퍼팅라인을 인쇄하기 때문에 무게 밸런스와 형태 밸런스를 완벽하게 잡아준다”고 말했다.

또한 디스커버리 III는 고반발의 열경화성 우레탄 수지 커버를 적용해 내구성과 반발력이 뛰어나 보다 부드러운 타구감과 먼 비거리를 보여준다. 코어는 ND-BR의 소프트코어(Soft Core)를 적용하였다.

한편 에이스골프는 기존 골프공 제조 시에 무작위로 인쇄된 퍼팅라인을 특허공법으로 얼라인먼트를 해서 최적의 퍼팅라인을 새롭게 설정해 주는 골프공 듀얼 발란스 얼라인먼트 서비스도 제공한다.

디스커버리 III와 듀얼 발란스 얼라인먼트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이스골프 홈페이지( www.discoverygolf.co.kr)를 통해 알 수 있다.


에이스골프 소개
에이스골프㈜는 2011년 설립된 골프공 제조업체다. 2011년 호주, 뉴질랜드 수출을 시작했고 2012년 온라인 유통판매를 시작했다. 2013년 발란스 골프공 연구에 착수, 수 건의 특허를 획득했으며 2014년 발란스 골프공 디스커버리 III를 출시했다. 호남대학교 골프산업학과 및 창업보육센터와 산학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술혁신 및 신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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