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재학생 직원 교외인사 등에 명상 등 다양한 힐링프로그램 시행

- 세계선센터 주도로 2015년 1월 교원 160명에 직무연수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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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8 14:27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설동근)는 2014학년도 2학기를 맞아 재학생 및 직원 뿐아니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힐링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세계선센터의 이번 주요 프로그램은 ▲명상과 현대사회 ▲전통예절과 현대사회 ▲MBSB(마음챙김 명상에 근거한 스트레스 완화) ▲차문화와 명상 ▲선수행학교 2기(일반인 대상) 등이다.

특히 오는 2015년 1월23일부터 1월26일 4일간 총 30시간동안 특수분야 교원 160명 대상 직무연수를 ‘청소년 창의인성 교육을 위한 명상 지도자 연수’ 란 명칭 아래 ‘명상을 통해 사람의 기본 가치와 원리를 이해하고 자신의 참가치를 발견하는 창의적 발상과 창의인성교육을 위한 지도방법의 변화와 다양성’에 대해 시행하기 위해 부산광역시교육연수원에 신청을 한 상태다.

동명대는 최근 교육부 취업률 정보공시(2014.8.29)에서 67.4%의 취업률로 지난해(66.6%)에 이어 2년연속으로 부산과 울산지역 사립대학 취업률 1위를 기록했고,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 3년간 최고 120억원. 5월)에 이어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 5년간 245억원. 6/29)에 동남권 사립대 최대 지원금 및 최다인 7개 사업단을 기록하며 선정됐으며 ▲동남권(부산울산경남)에서 유일하게 잘가르치는대학(ACE. 4년간 최고 92억원. 7/1)사업에 선정되는 등 교육부 3대 재정지원사업 트리플크라운(3관왕)을 달성했다.

산학협력-취업-창업 3대분야 트리플 명문 동명대는 앞서 2013년에는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5월. 한해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월. 한해30여억원),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지원사업(8월. 향후3년간16억5천만원) △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창업지원사업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9월. 향후2년간 5억원) 등 선정과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66.6%) 등의 대기록을 올린 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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