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 ‘부산사무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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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1 11:42

서울--(뉴스와이어)--한국증권업협회(會長黃健豪)는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부산·영남지역 투자자 및 회원사 등에 보다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2005. 9. 1 오전11시 국민연금 부산회관 16층에서 사무소 개설기념식을 갖고서 부산사무소를 정식으로 개소하였다.

이번 개설기념식은 안준태 부산시 정무부시장, 이영탁 증권선물거래소 이사장 등 부산시, 증권유관기관, 회원사, 학회 및 시민단체 대표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루어졌다.

신규 개설된 부산사무소는 부산·영남지역에 건전한 투자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일반 투자자 ,대학생 및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투자자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영남 지역에 근무하는 임직원에게 교육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에 서울과 도고연수원에서 행해지던 의무·보수연수를 부산사무소에서도 실시할 계획이다.

부산사무소는 부산·영남지역에서 발생하는 민원 및 분쟁조정을 신속히 처리하여 투자자를 보호하고 증권시장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부산사무소는 2005. 9. 1 개설기념식과 함께 일반인 대상 증권특강(4회) 및 대학생을 위한 증권경제 세미나(2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부산사무소는 국민연금 부산회관 16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100석 규모의 첨단 강의실을 구비하고 있다.

연락처는 Tel. 0518679715~9 , Fax. 051867972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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