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미디어, 방송진흥원과 DMB 콘텐츠 공모전 공동 개최
TU미디어(사장 徐榮吉 www.tu4u.com)와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원장 유균 柳 鈞 www.kbi.re.kr)은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KBI) 유균(柳 鈞)원장, 이강덕(李康德)산업진흥처장, 노복미(魯福美) 지식정보처장, TU미디어 서영길사장, 임규관(林奎寬) 부사장, 콘텐츠사업본부장 이시혁(李時赫)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DMB 콘텐츠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컨텐츠 공모전 공동 주최 협약서 체결’행사를 가졌다.
제작물 분야와 시나리오(기획안) 두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DMB 등 뉴미디어 콘텐츠에 관심 있는 개인이나 단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특히 콘텐츠 제작에 대한 아이디어는 있으나, 기존의 방송제작 환경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소외된 CP(Contents Provider)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등, DMB 매체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킬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콘텐츠를 발굴 육성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말까지 제작물의 경우 전문제작단과 순수 아마추어 부문2개 분야로, 시나리오(기획안)는 전문제작단과 아마추어 구분 없이 통합하여 접수하며, 별도 구성되는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인 문화관광부 장관상은 상금 1천만원을 주는 등 모두 15편을 선발해 총 5,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특히, 협찬사인 다음(Daum)과 SK텔레콤과 연계해, 심사기간 중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한 네티즌 투표를 실시해 최고 득표작품에 대해 특별상도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제작물은 물론 시나리오 당선작의 경우, TU미디어가 직접 운영중인 채널블루를 통해 정규방송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협정서 체결 관련하여 TU미디어 서영길사장은 “기존 PP 및 소수 제작사에 한정되지 않고 역량 있는 우수 아마추어 등 폭넓은 참여를 유도하여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콘텐츠 유형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관련 콘텐츠를 확보함으로써, 위성DMB 콘텐츠의 다양성 및 전문성 확보에 기여할 전망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유균 원장도 “우수 DMB 콘텐츠에 대한 제작비 지원사업에 이어 금번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새로운 서비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바, DMB 콘텐츠 제작에 대한 민간의 관심과 저변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이번 협정 체결의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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