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빅, 오는 29일 재이컨설팅과 기업 정보 보안에 대한 담론의 장 마련

- 스마트 휘슬로 유명한 재이 컨설팅과 29일(월) 오후 2시 역삼동 한국유빅 본사에서 세미나 개최

- 개인 정보, 기업 기밀 등 내부 정보 유출에 대비한 기업의 효과적인 대응 전략과 솔루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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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빅
2014-09-24 15:00
서울--(뉴스와이어)--국제 소송 이디스커버리(eDiscovery, 전자증거개시제도) 서비스와 인공지능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UBIC(미국 NASDAQ, 도쿄 TSE 주식 거래소 상장, 이하 ‘유빅’)은 재이컨설팅과 오는 29일(월) 14시 역삼동 한국유빅 본사에서 개인 정보, 영업 기밀 등 기업 정보 보안 강화를 위한 기업의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나날이 증가하는 개인정보 유출 위험에 대한 기업의 대응 전략에 대해 논의하고 효과적인 기업 정보 보안을 위한 사내 부정 징후 포착 솔루션에 대한 소개가 이어질 전망이다.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경기대학교 회계학과 이병철 교수, 재이컨설팅 이중희 대표, 한국유빅 임주섭 이사의 강의로 구성된다.

첫 번째 강의를 맡은 경기대학교 이병철 교수는 개인 정보 관리와 저장 문제를 진단, 그에 따른 솔루션을 제시하고 영업 비밀 유출 예방을 위한 프로세스 진단의 필요성을 소개한다. 이어서 재이컨설팅의 이중희 대표는 개인 정보 보호 법규 변화와 그에 따른 기업의 잠재적 위험 상황을 사례 중심으로 살펴보고 사내 부정 방지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한 스마트 신고 시스템을 소개한다. 마지막 강의를 담당하는 한국유빅의 임주섭 이사는 내부 정보 유출 징후를 사전에 포착하고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기업의 대비책으로 개인 정보 검색 및 삭제가 가능한 차세대 개인 정보 탐지 솔루션과 기업 기밀 유출 징후 포착 기능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솔루션의 필요성에 대한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빅과 세미나를 공동으로 주최하는 재이컨설팅은 전략 수립, 관리 회계 제도 구축, 컨설팅 감사, 프로세스 진단,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내부 고발 접수 및 조사 등에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 컨설팅 기업으로, 익명 고발 시스템인 ‘스마트 휘슬’을 운영하여 기업 문화에서 내부 고발 제도의 정착을 선도해 온 기업이다.

한국유빅 리스크 컨설팅팀 임주섭 이사는 “최근 개인 정보 보호법의 개정과 기업 기밀 유출 사고의 빠른 증가세에 따라 기업에서 내부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며, “재이컨설팅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 한국유빅은 기존의 내부 정보 유출 방지 솔루션의 한계점과 이를 보완하기 위한 인공 지능 기반 솔루션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개인 정보 보호법 개정안과 그에 따른 기업의 대응 전략을 나누고 기업 기밀 유출의 위험성 및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최신 솔루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이번 세미나의 참가 신청은 koreainfo@ubic.co.kr 또는 02-3288-3362를 통해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ub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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