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빅 Predictive Coding, 부정 징후 포착 기능 추가 특허 승인

뉴스 제공
한국유빅
2014-09-24 16:00
서울--(뉴스와이어)--국제 소송 지원 서비스와 인공지능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UBIC(미국 NASDAQ, 도쿄 TSE 주식 거래소 상장, 이하 ‘유빅’)은 자사의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문서 분석 솔루션 Predictive Coding이 기존 소송 데이터에 기반하여 부정 징후를 사전 예측하는 기능으로 일본에서 추가 특허를 승인 받았다고 발표했다(특허번호 2014-511635).

이번 특허 승인은 지난 7월 28일 획득한 Predictive Coding의 특허 범위 확대 승인 건의 연장으로, 금번 추가로 특허를 획득한 기능은 과거 유빅에서 수행한 소송 데이터에 기반해 암암리에 발생하고 있는 불법 결탁 행위 등 의심되는 문장을 감지, 분석함으로써 소송, 위법 행위 등의 징후를 예측할 수 있는 기능이다. 유빅은 이번 Predictive Coding의 추가 특허 승인을 통해 유빅의 자체 기술인 초고속 고정밀 문서 분석 솔루션이 업계에서 한 차례 더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Predictive Coding은 텍스트 마이닝 기술과 인공 지능 기술 기반의 자동 문서 분석 솔루션으로, 중요한 데이터라고 판단된 패턴을 자동으로 시스템에 학습시켜 방대한 양의 데이터 분석 작업을 자동화하고 중요한 문서를 자동으로 선별해 내는 차세대 데이터 분석 솔루션이다. 이는 유빅의 Virtual Data Scientist(가상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의 핵심 기술로, 유빅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Lit i View에 기반한 분석툴에도 적용되고 있다. Predictive Coding 기술을 활용한 분석툴은 이디스커버리 과정에서 빠르고 정확한 문서 리뷰를 위해 사용되고 부정 조사 또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이메일 모니터링 등의 새 분야에서도 활용된다.

유빅 한국법인 조용민 대표는 “빅데이터 시대에 유빅의 문서 분석 솔루션Predictive Coding이 일본에서 지속적으로 특허 범위를 확대 승인 받고 있다는 점은 한국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일본에서의 특허 취득에 힘입어 한국에서도 유빅의 솔루션이 곧 특허를 승인 받아 업계에서 더욱 인정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유빅의 차별화된 문서 분석 솔루션은 부정 징후 포착, 이메일 감사 등의 더욱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다. 앞으로 한국에서도 헬스케어, 지적 재산 평가 등 더욱 다양한 산업군과 서비스 영역에 유빅의 문서 분석 솔루션이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유빅의 Predictive Coding은 지난 4월 일본에서 최초로 특허를 승인 받았고 이어서 7월에 특허 범위 확대를 승인 받은 바 있다. 또한 지난8월 Predictive Coding의 증거 문서 관련도 점수 변화 예측 기능과 소송 타입 별 전문 지식에 기반한 고정밀 문서 분석 기능, 그리고 문서 리뷰 데이터 볼륨 조절 기능이 추가 특허를 승인 받으며 특허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bic.co.kr

연락처

한국유빅
최혜은 대리
02-3288-336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