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글리쉬 정선희, 추석 틈타 태국 빈민가에서 이·미용 봉사활동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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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글리쉬
2014-09-24 15:47
청주--(뉴스와이어)--태글리쉬 정선희 강사가 지난 8월 18박 19일 동안 아프리카 최대 쓰레기 더미 지역인 키베라(Kibera)에서 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국 한 뒤, 바로 9월 추석을 틈타 태국 파타야와 방센의 어촌마을 고아원에서 미용 및 교육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것이 뒤늦게 알려져, 그녀의 진정한 행복 나눔의 정신과 실천력에 주변 사람들의 애틋한 눈길과 관심이 끝없이 이어졌다.

태국의 빈민촌 보육원은 부모들이 마약에 중독되어 돌볼 수 없는 아이들이 많은데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돈으로 부족해서 아이들을 돌볼 시설과 환경은 아주 열악한 상황이었는데 빈민가의 보이는 부분외에 감춰진 부분은 비 위생적이고 악취까지 심해서 도움의 손길이 끝이 없어 보였다.

이러한 태국 빈민가 지역에 홀로 교육 봉사활동을 나선 정선희 강사는 현재 태글리쉬 지도사 연수와 태글리쉬 교육 프로그램 개발자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외 참교육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강사의 봉사활동은 △태글리쉬(태권도+영어) △태코리언(태권도+한국어) △이·미용 봉사 △풍선 만들기 △한국전통놀이 △한국 동요배우기 등 현지인들에게 꼭 필요하고 그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재능 나눔 프로그램이다.

현지에서는 정강사의 봉사 활동에 높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었다. 처음에는 낯설어하며 신기하게 바라보기만 하던 현지 아이들도 금세 마음을 열고 정강사에게 머리 이미용을 맡겼고 심지어 어른들까지 적극 동참했다.

정강사의 봉사를 도와준 현지 스텝은 “정선희 강사님이 가진 최고의 재능은 현지 아이들의 마음을 가장 빨리 열게하는 것 이였다”며 “소통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들과 눈을 맞추는 모습을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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