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드뱅, 한국에서 즐기는 북유럽의 맛 ‘볼파스엔젤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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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벨트코리아
2014-09-27 11:20
고양--(뉴스와이어)--주류전문 유통업체인 뱅드뱅(대표 손연식)이 북유럽 트렌드에 발 맞추어 북유럽 맥주 ‘볼파스엔젤맨(VOLFAS ENGELMAN)을 출시했다.

북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맥주 양조장이 있는 리투아니아에서 생산된 볼파스엔젤맨은 향긋한 펄홉과 매그넘 홉, 그리고 브루어리만의 독특한 밀 발효 방법으로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라거다. 우리에게는 리투아니아라는 나라가 조금 생소할 수도 있지만, 이미 뉴욕타임즈 등 세계 유명 언론사에서는 맥주 성지순례 시 독일, 벨기에와 함께 꼭 가봐야 할 나라로 선정하였다.

볼파스엔젤맨의 또 다른 특징은 568ml 대용량 맥주라는 점이다. 기존 국내 맥주 시장에서 판매되는 맥주의 용량은 330ml, 500ml 가 전부였다. 하지만 볼파스엔젤맨은 이러한 틀을 깨고 소비자들 에게 같은 가격에 더 만족스러운 양을 제공하기 위해 568ml 으로 생산되고 있다. 또한, 캔 뚜껑을 덮고 있는 황금색 호일은 캔 뚜껑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맥주 음용 시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는 역할을 하고 있다.

볼파스엔젤맨의 캐치프레이즈는 ‘atgimsta tai, kas geriausia’, ‘최고의 맛을 되살리다.’이다.

고대 북유럽 맥주의 맛을 되살려놓은 듯한 맛과 황금빛 캔, 그리고 만족스러운 용량까지 삼색을 고루 갖춘 볼파스엔젤맨, 북유럽 대표 맥주로 국내에서 인정받을만 한 맥주이다.

소비자 가격 3,800원. 알코올 도수 5.2%

뱅드뱅 소개
(주)뱅드뱅은 1991년 주류유통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 국내최고 할인점을 포함한 백화점, 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등 시장의 30%를 직접 거래하고 있으며, 현재 독일 폴란드 맥주 Romza(롬자), 덴마크 1등사이다 Tempt(템트), 뉴욕 크래프트 에일 Barrel Trolley(배럴트롤리) 등의 전 세계 프리미엄 맥주를 직수입하여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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