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CK창의인성사업단, 마음챙김프로그램시행 등 주목

- 동화구연·메이킹북창의전문교사 3급 등 자격증 취득 필수

- 유아교육과 재학생에 향후 5년간 1억6천만원 장학금 지급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설동근)가 최근 선정된 교육부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단장 노태정) 중 문화융복합 창의·인성사업단(단장 윤정진)이 유아교육과 재학생들에게 마음챙김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시책을 펼치는가 하면 향후 5년간 총 1억6천여만원의 순수장학금을 지급한다.

동명대 CK 창의인성사업단의 참여학과는 높은 건강보험DB취업률(2014.6.1.기준)을 자랑하는 유아교육과(85.7%)로서, 창의 인성 교육과정 개편을 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 인성교육의 전문가를 양성하며 세계선센터의 마음챙김 몸챙김 마음조화프로그램을 통해 동서양 문화 접목 힐링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한다.

창의인성사업단은 배려하는 교사, 소통하는 교사, 창의적인 교사라는 인재상을 목표로 ▲창의인성 교육과정 개편 및 특성화 ▲융복합형 문화교육 콘텐츠 개발 및 보급 할 예정으로 향후 창의인성센터를 운영해 교육현장의 요구에 맞는 창의성 교육을 실시하며, 창의인성인프라 구축으로 지역사회에 창의인성교육 저변확대에도 나선다.

윤정진 창의인성사업단장은 “유아교육과 재학생 전원이 창의인성 동화구연 자격과 메이킹 북 지도자, 창의 전문교사 3급 자격 등을 필수적으로 취득하도록 지원해 부산지역의 창의 인성을 갖춘 유아교사를 양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창의인성사업단은 우수 참여학생을 선발해 창의인성 장학금, 문화예술 장학금 등 향후 5년간 1억6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한편 창의인성사업단은 지난 9월 22일 유아교육과 재학생 190여명을 대상으로 대학본부경영관 106호에서 창의인성사업단 사업설명회와 제1회 모의수업 경진대회를 펼치기도 했다.

동명대는 최근 교육부 취업률 정보공시(2014.8.29)에서 67.4%의 취업률로 지난해(66.6%)에 이어 2년연속으로 부산과 울산지역 사립대학 취업률 1위를 기록했고,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 3년간 최고 120억원. 5월)에 이어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 5년간 245억원. 6/29)에 동남권 사립대 최대 지원금 및 최다인 7개 사업단을 기록하며 선정됐으며 ▲동남권(부산울산경남)에서 유일하게 잘가르치는대학(ACE. 4년간 최고 92억원. 7/1)사업에 선정되는 등 교육부 3대 재정지원사업 트리플크라운(3관왕)을 달성했다.

동명대는 2013년에는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5월. 한해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월. 한해30여억원),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지원사업(8월. 향후3년간16억5천만원) △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창업지원사업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9월. 향후2년간 5억원) 등 선정 등의 대기록을 올린 바도 있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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