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뉴스, 문자로 받아보는 방과후학교 강사모집공고 서비스 오픈

- 원하는 지역, 학교, 모집과목의 방과후학교 모집공고를 문자로 받아본다

뉴스 제공
비즈맘
2014-09-29 10:00
인천--(뉴스와이어)--초등학교 방과후학교 관련 강의활동을 하고 있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귀가 솔깃해 질만한 서비스가 9월 29일 새롭게 오픈한다.

(주)비즈맘이 새롭게 선보이는 ‘웨어뉴스’ (www.wherenews.co.kr) 서비스가 바로 그것.

400여 홈페이지에 흩어져 있는 전국의 모든 초등학교 방과후학교 모집공고를 통합하여 업데이트하고, 회원들이 선택한 지역, 학교, 과목별로 분류, 개별회원에게 맞는 공고내용을 선별하여 문자로 서비스를 한다.

전국 초등학교에서 방과후학교 수업을 담당하고 있는 등록강사의 수는 2014년 하반기 현재 10만 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점차 세분화되고 있는 교육 니즈에 부합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과정이 지속적으로 생겨나며 관련 강사진 또한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하지만 방과후학교 강사진 모집방법은 수 년째 해당 초등학교 및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한 모집공고 게재가 전부인 것이 현실.

수요에 비하여 강사신청인원이 많은 탓에 모집인원 미달은 흔치 않지만 강사 모집공고가 보다 많은 강사진들에게 노출되고, 결과적으로 보다 우수한 강사가 선발되어 교육이 시행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학교나 학부모 입장에서 클 수밖에 없다.

또한 관련 홈페이지를 수시로 방문하여 모집공고를 확인해야 하는 강사 입장에서도 모집공고 확인은 엄청난 시간적 투자가 따라야만 하는 힘든 과정이기만 하다.

‘웨어뉴스’ (www.wherenews.co.kr) 서비스가 방과후학교 모집공고의 공급자와 수요자 차원에서 다함께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라는 평가를 듣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웨어뉴스’는 홈페이지 내에서 해당 학교의 모집공고 이외에도 전교생의 수, 지난 몇 년간의 방과후학교 운영계획 등 다양한 추가정보까지 열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한다.

또한 과목별로 전국 단위 지점을 운영하며 방과후학교 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기업체나 관련 카페, 협회 등을 위하여 과목별 기업체 회원을 위한 별도 시스템도 제공한다고 하니 방과후학교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웨어뉴스’ 운영사인 (주)비즈맘의 권오주 대표는 “초등학교 방과후학교 강사진의 수가 나날이 팽창하고 있으며 교육 과목도 초기와 비교해서 급성장하고 있다”며 "이런 분위기에 발맞춰 출시된 웨어뉴스 문자 서비스가 매일 방과후학교 강사모집공고를 확인하기 힘든 현직 강사진 및 예비 강사진에게 유용한 수단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웨어뉴스’(www.wherenews.co.kr)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여 29일부터 한시적으로 년간 유료회원 대상자에 한해 정상가의 70%를 할인해 드리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웨어뉴스: http://www.whe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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