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축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10월 23일부터 사흘간 동명대서 개최

- 유기준 국회의원 특별강연과 설동근 총장 축사 등으로 개막

- CK 동명대 BIM사업단 주관 지방대학특성화사업세션도 주목

뉴스 제공

2014-09-29 10:18

부산--(뉴스와이어)--사흘일정 열리는 대한건축학회 2014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가 오는 10월 23일 동명대(총장 설동근)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건축학회(회장 서울대 김광우교수)와 대한건축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회장 동아대 이정재교수) 주관으로 △23일(목) 이사회, 개회식, 특별강연, 세미나, 회의, 전시(학생작품전, 디지털건축대전), 웰컴리셉션(동명대 후원) △24일(금) 구두발표, 포스터발표, 세미나, 회의, 전시(학생작품전, 디지털건축대전), 폐회식, 페어웰파티 △25일(토) 투어 등 일정으로 열린다.

개막은 23일 오후 4시40분 동명대 중앙도서관 대강당(B1)에서 열린다. 김광우 대한건축학회 회장이 인사말, 이정재 대한건축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 지회장이 환영사, 설동근 동명대 총장이 축사를 한다. 유기준 국회의원이 ‘통일시대와 국가건축산업의 변화’ 제하 특강을 한다.

특히, 학회기간중 동명대의 교육부 지방대학특성화(CK-1)사업 7개 사업단 중 슈퍼컴퓨팅가상화기반 창의적융합BIM인재양성사업단(단장 임남기. 향후 5년간 40억원 지원) 주관으로 지방대학특성화사업세션을 구성해 성균관대 부산대 경일대 등에서 참여하는 발표와 판넬 전시도 이뤄진다.

동명대는 최근 교육부 취업률 정보공시(2014.8.29)에서 67.4%의 취업률로 지난해(66.6%)에 이어 2년연속으로 부산과 울산지역 사립대학 취업률 1위를 기록했고,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 3년간 최고 120억원. 5월)에 이어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 5년간 245억원. 6/29)에 동남권 사립대 최대 지원금 및 최다인 7개 사업단을 기록하며 선정됐으며 △동남권(부산울산경남)에서 유일하게 잘가르치는대학(ACE. 4년간 최고 92억원. 7/1)사업에 선정되는 등 교육부 3대 재정지원사업 트리플크라운(3관왕)을 달성했다.

산학협력-취업-창업 3대분야 트리플 명문 동명대는 앞서 2013년에는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5월. 한해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월. 한해30여억원),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지원사업(8월. 향후3년간16억5천만원) △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창업지원사업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9월. 향후2년간 5억원) 등 선정과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66.6%) 등의 대기록을 올린 바도 있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