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로디우스는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 런칭 이후 스페인을 비롯한 서유럽 국가에서 점증적인 수출 증가를 보이며 쌍용자동차의 수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쌍용자동차는 해외 주력 수출 차종에 뉴렉스턴에 로디우스가 새롭게 추가되며 내수 침체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월 대비 월간 판매 실적이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쌍용자동차는 8월 한달 동안 내수 6천 303대, 수출(KD포함) 5천 97대 등 모두 1만 1천 400대를 판매하였다.
8월 한달 실적은 전년 동월에 비해서는 3.5% 증가하였고 지난달보다는 여름 휴가로 인해 생산량과 영업일수가 줄어들며 15.2% 감소하였다.
올 8월까지 누계 판매 실적을 보면 내수는 경기 침체 지속과 고유가로 지난해보다 34.7% 감소한 4만 4천 774대, 수출은 로디우스가 서유럽시장에 본격적으로 판매됨에 따라 100.4% 증가한 4만 976대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8만 5천 750대를 나타냈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경기 침체에 고유가 악재가 겹치며 내수 판매는 계속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수출은 현지 런칭 후 꾸준히 성장해 가고 있는 로디우스에 힘입어 쌍용자동차의 수출 호조는 지속되고 있다”며 “현재 SUV 수요의 6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소형 SUV 시장에 신차 C100을 출시하여 점차적으로 시장점유율을 회복해 나갈 것으로 보이며 2.0 신엔진을 장착한 카이런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유럽에 본격적으로 선보이게 됨으로써 향후 대폭적인 수출 물량 증가가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쌍용자동차 개요
쌍용자동차는 1954년 하동환 제작소 설립 이후 자동차 생산 5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쌍용자동차는 렉스턴II, 뉴렉스턴,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 스포츠, 무쏘, 무쏘 SUT, 코란도, 뉴체어맨, 로디우스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21세기 세계적인 자동차회사로 재도약 한다는 목표 하에 7000여 명 임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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