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교육의 대가 김상인 박사, 30일 동명대 인성특강 주목
- 수직 관계의 회복, 조망 수용 능력 등 중요성 설파
이러한 인성을 방해하는 요소로 인성교육의 부재, 가정폭력, 결손가정(역할의 부재), 부모의 양육태도 등으로 제시한 김 교수는 특히 언어폭력, 신체적 폭력, 심리적 폭력, 성적 폭력, 경제적 폭력 등 다양한 가족폭력에 대해 소개했다.
부모의 양육태도의 문제점으로는 과잉 보호, 편애, 독재, 배척, 무관심 등을 꼽은 김 교수는 인성을 위한 기본 요소로 언어(말) 행동 습관, 소리(음성), 보는 것, 냄새 등을 제시했으며, 타인을 공감하고 배려하는 ‘조망수용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교수는 특히 글로벌시대 인성은 부모와 자녀, 스승과 제자, 선배와 후배, 어른과 아이 사이의 ‘수직관계의 회복’에 있다고 역설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동명대는 최근 교육부 취업률 정보공시(2014.8.29)에서 67.4%의 취업률로 지난해(66.6%)에 이어 2년연속으로 부산과 울산지역 사립대학 취업률 1위를 기록했고,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 3년간 최고 120억원. 5월)에 이어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 5년간 245억원. 6/29)에 동남권 사립대 최대 지원금 및 최다인 7개 사업단을 기록하며 선정됐으며 ▲동남권(부산울산경남)에서 유일하게 잘가르치는대학(ACE. 4년간 최고 92억원. 7/1)사업에 선정되는 등 교육부 3대 재정지원사업 트리플크라운(3관왕)을 달성했다.
산학협력-취업-창업 3대분야 트리플 명문 동명대는 앞서 2013년에는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5월. 한해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월. 한해30여억원),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지원사업(8월. 향후3년간16억5천만원) △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창업지원사업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9월. 향후2년간 5억원) 등 선정과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66.6%) 등의 대기록을 올린 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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