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웨이브, 비상임이사로 질 델파시 선임

- 글로벌 반도체 전문가, 팹리스 반도체 업체 이사회 합류

뉴스 제공
DecaWave
2014-10-01 11:29
더블린, 아일랜드/ 서울--(뉴스와이어)--팹리스 반도체 분야의 선구적 기업으로 고정밀 위치 및 연결성 어플리케이션에 쓰이는 초광대역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데카웨이브(DecaWave, www.decawave.com)가 질 델파시(Gilles Delfassy)를 비상임이사로 선임했다.

글로벌 반도체 업계의 거물급 인사인 질 델파시는 미국과 유럽 양쪽에서 일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델파시는 현재 칼레이(Kalray)의 감독이사회 의장과 이매지네이션 테크놀로지스(Imagination Technologies), 시퀀스 커뮤니케이션스(Sequans Communications)의 비상임이사직을 맡고 있다. 또한 인벤센스(InvenSence)에 인수된 모베아(Movea)의 이사회 의장도 역임했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 TI)에 입사하며 반도체 업계에 첫 발을 내디딘 질 델파시는 이후 부사장 재직 당시 무선단말기 사업부를 설립, 50억 달러 규모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했다. 델파시가 이끄는 TI는 세계 1위의 휴대폰용 반도체 공급업체로 발돋움했으며 전세계 휴대폰의 절반 이상은 TI의 칩셋을 장착하고 있다.

키아란 코넬(Ciaran Connell) 데카웨이브 CEO는 “델파시를 이사회에 영입하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 데카웨이브는 산업계, 자동차 업계, 소비자 어플리케이션 업체들 사이에 초정밀(+/-10cm)기술력과 신뢰성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성공적인 시장 개발에 대한 델파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은 지난해 11월 첫 칩생산을 시작한 데카웨이브에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데카웨이브(DecaWave) 소개
데카웨이브는 선구적인 팹리스 반도체 회사로 집적회로 제품인 ScenSor 제품군을 개발하고 있다. 당사는 경쟁력 있는 가격과 저전력, 전례 없는(+/-10cm) 정밀함과 신뢰성으로 물건이나 사람, 혹은 물체의 특정한 위치를 인식하는 기술인 미국전기전자학회 (IEEE) 802.15.4a 표준을 준수한다. 또한 칩의 데이터 통신 능력(최대 6.8Mb/s)은 IOT(사물인터넷) 어플리케이션과 기타 저전력 무선 네트워크 어플리케이션에 완벽하게 적합하다.

당사의 대표 제품인 DW1000 칩은 공장, 건물 자동화, 헬스케어, 전자 판매시점관리(ePOS), 그리고 소매, 로봇, 창고업, 자동차와 소비자 시장 등 다양한 시장에서 쓰이는 어플리케이션과 함께 전세계 2,500여 업체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아일랜드 더블린에 본사가 위치해 있는 데카웨이브는 프랑스, 한국, 대만, 미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http://www.decawave.com.을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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