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강현진 독창회, 가을의 청취 노래해

- 10월 18일 문호아트홀서 그녀만의 섬세한 음악적 해석을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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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엔터테인먼트
2014-10-07 09:00
서울--(뉴스와이어)--이달 18일 오후 6시 소프라노 강현진 독창회가 ‘가을빛, 노랫소리에 물들다’라는 부제로 문호아트홀에서 개최된다.

맑고 부드러운 음색의 소프라노 강현진은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프랑스로 건너가 발 드 비에브르 국립음악원과 까셩 국립음악원 최고 연주자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프랑스 오베르빌리에 라 꾸르뇌브 국립 음악원, 파리 5구 음악원을 수료하였다.

프랑스 파리 5구 음악원 교수 소프라노 미셸 꺼멍(Michèle COMMAND)은 “그녀만의 탁월한 캐릭터 분석 능력과 음악적 감각, 음악을 대하는 성실한 자세와 아름다운 목소리는 나를 매우 만족 시킨다”며 그녀의 음악성을 높이 샀고, 에꼴노르말 교수 작곡가 헬렌 라스끼에(Hélène RASQUIER)는 “풍부한 성량과 넓은 음역대를 가진 그녀는 어떤 역할을 맡더라도 본인의 것으로 소화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훌륭한 연주자이다”라고 극찬하였다.

소프라노 강현진은 폭넓은 레퍼토리와 부드러우면서도 파워 있는 목소리, 그녀만의 섬세한 음악적 해석을 인정받아 프랑스 파리 레오폴드 벨랑 국제 콩쿨 성악부문 1등, 오페라 연기부문 1등 없는 2등, 레 끌레 도르 콩쿨 1등 없는 2등, 프랑스 파리 국제 콩쿨 등 다수의 콩쿨에서 입상하였다.

이 외에도 프랑스 파리 아르메니아 성 크루아 성당 초청 독창회를 비롯하여 체코 야냐첵 오케스트라와 협연, 피델리오 앙상블과 협연,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 Anton Neyder 교수 초청 음악회 ‘베네핏 콘서트’, 오페라 <사랑의 묘약>, <어린이와 마법사> 프랑스 바로크 오페라 , 페르골레지의 솔로, 귀국독창회 등 활발한 연주 활동과 더불어 깊이 있는 음악적 탐구를 위하여 프랑스어 자격증(DELF)을 획득하여 프랑스가곡 연구에 열정을 지니고 있고 현재 숙명여대,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출강하여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공연은 R. Schumann(슈만)의 Stille tränen(소리 없는 눈물)을 시작으로 L. Ronald(로날드)의 A cycle of life, G. Donizetti(도니제티) 의 오페라 중 Il dolce suono(그대의 다정한 음성), A. Thomas(토마스)의 오페라 중 À vos jeux, mes amis(당신들의 놀이에, 친구들이여) 등의 선곡으로 피아니스트 김범준의 반주에 맞춰 노래한다.

피아니스트 김범준은 덕원예고를 졸업하여 경원대학교 음악대학 수석졸업하며 동대학원 반주과를 수료하고 현재 Ifiori Ensemble(이피오리 앙상블) 상임반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 공연은 위드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자세한 내용은 위드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www.withenter.com)를 참조하면 되며, 문의는 02-6404-356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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