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럭처럴 인티그리티 어소시어츠, 특허출원 중인 보호벽 시스템 발표

- 에너지 산업계의 엔지니어링 컨설팅 회사, 발전소와 중요한 인프라를 보호하는 혁신적 제품을 새로 개발

뉴스 제공

2014-10-06 11:20

새너제이, 캘리포니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에너지 산업계에 혁신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 엔지니어링 컨설팅 회사인 스트럭처럴 인티그리티 어소시어츠(Structural Integrity Associates, Inc., www.structint.com)가 원자력 발전소와 중요한 인프라 애플리케이션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새로운 ‘모듈러 월 배리어 시스템’(Modular Wall Barrier System)을 개발하여 특허 출원 중에 있다.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uclear Regulatory Commission)는 미국 내 원자력 발전소를 허리케인, 토네이도, 바람에 날리는 비상물(飛翔物) 등을 포함하여 다양한 인공적 위협과 자연 위협으로부터 보호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 스트럭처럴 인티그리티 어소시어츠의 혁신적인 비상물 방벽은 초고분자량 폴리에틸렌 층과 독자 개발한 케이블 및 지원 시스템이 채용된 콘크리트 패널로 되어 있다.

스트럭처럴 인티그리티 어소시어츠의 레이니 비스비(Laney Bisbee) 최고경영자(CEO)는 “원자력 발전소는 각종 잠재적 위협과 자연재해로부터 보호되어야 한다”며 “발전소와 위험성이 높은 빌딩 및 인프라를 단순한 방법으로 보호하는 방벽 시스템을 개발하여 특허를 출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발전소들은 바람에 날리는 비상물로부터 안전관련 시스템과 구조물 및 부품을 보호하기 위해 두꺼운 콘크리트 벽을 쌓아야만 했다. 이처럼 두꺼운 보호벽(두께가 12인치 이상 되는 경우도 있음)은 때로는 제한된 공간에 세워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다.

스트럭처럴 인티그리티 어소시어츠의 ‘모듈러 월 배리어 시스템’은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가 요구하는 조건을 충족시키며 표준 접근 방식에 비해 여러 가지 이점이 있다. 예를 들면 충격 보호벽은 상대적으로 얇고 모듈 방식으로 디자인 되어 있어서 좁은 공간에 쉽게 설치하고 필요 시에는 쉽게 철거할 수 있다.

비스비CEO는 “스트럭처럴 인티그리티 어소시어츠는 현상 유지에 만족하지 않는다. 우리는 발전소가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하기 위해 항상 최신 기술을 활용하는 혁신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새로운 시스템은 원자력 발전소뿐 아니라 매우 중요한 인프라를 보호할 필요가 있는 산업, 상업 또는 군사 시설의 요구도 충족시킬 수 있다.

스트럭처럴 인티그리티 어소시어츠(Structural Integrity Associates, Inc.) 소개

스트럭처럴 인티그리티 어소시어츠(Structural Integrity Associates, Inc., SI (www.structint.com))는 가장 선진화된 엔지니어링과 가능한 모든 평가 테크닉을 사용해 구조적, 기계적 결함을 방지하고 제어하는 능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 새너제이에 본사를 둔 스트럭처럴 인티그리티는 미국과 캐나다 외에도 중국, 일본, 스페인, 스위스 및 대만에 계열사를 두고 전세계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트럭처럴 인티그리티는 핵발전소, 화석연료, 복합화력발전소 그리고 오일 및 가스 파이프라인 사업의 성공에 중요한 문제들에 대하여 광범위한 기술적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