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이 아닌 인성으로, 인재를 전문가로 키우는 중견기업 소개

- 전공이 아닌 인성으로, 인재를 전문가로 키우는 중견기업들.

- 이들 기업과 함께하는 주역이 되 보는건 어떨까?

뉴스 제공
이트너스
2014-10-10 10:13
판교--(뉴스와이어)--대기업 취업의 난이 시작되었다. 올해는 특히 ‘이공계 우대’ 현상이 집중되면서 인문계생들의 한숨이 커지고 있다. 불과 3년 전만 해도 ‘이공계 홀대’ 현상이 국가적 화두였지만, 지금은 ‘옛말’이다. 일부 대기업 계열사의 경우 인문계를 아예 안 뽑는 곳도 있다.

이에 ‘전공무관’의 채용방식을 가진 중견기업들을 소개한다. 입사 후 직원을 ‘전문가’로 키우려는 이 기업들의 직원복지, 사내문화, 직원교육 등은 대기업에 비견해도 뒤지지 않는다. 눈을 크게 뜨고 살펴보면, 입사 후 꿈을 펼칠 수 있는 기업들이 곳곳에서 취준생들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 이중 세곳을 집중적으로 소개해 보고자 한다.

올해로 창립 16주년을 맞이한 인사·총무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전문기업 이트너스(대표 임각균)는 총무관련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 상용화하여 저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1998년 설립 이후, 매년 20%이상의 고속성장으로 인사·총무 서비스의 업계선두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오랜 시간 축적된 이트너스만의 전문성과 사람 중심의 가치 추구는 신입사원 입사 후 지원되는 각종 교육에서 볼 수 있다. 이트너스는 입사후 3개월간 업무에 필요한 지식습득을 위한 1:1 멘토(mentor)링을 시작으로, 연간 100시간 이상 사내·외 교육을 지원한다. 또한 전 직원의 직무전환을 독려하기 위해 매년 1회 직무전환설명회인 ‘잡 컨퍼런스’를 개최 중이다. 임직원들의 여가활동 장려를 위해 각종 동호회비용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이며, 개인의료비의 전액을 회사에서 보조한다. 이트너스는 홈페이지(www.etners.com)에서 직원을 수시로 채용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채용예정 인원은 50명 내외이다.

코스닥 상장사로 국내외에서 미스터피자와 마노핀 5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MPK그룹(대표 정우현)은 월급 받으며 계속 일할 사람보다는 미스터피자에서 노하우를 배워 외국 현지에서 창업을 하려는 사람을 뽑는다. 창업자로서 역량을 본사에서 기른 후에는 MPK그룹이 운영하는 브랜드 창업에 나선 직원에게 지원금도 주면서 해외창업을 적극 지원해 준다. 설거지 청소부터 시작해 1년 안에 매장 하나를 책임질 수 있는 최고 매니저로서 역량을 기르도록 직영점에서 현장 실습 교육을 받는다. 그런 뒤 해외로 파견되어 매장을 관리하는 전문가로서 육성할 예정이다

MPK그룹의 공채 8기 전형 접수기간은 10월 12일(일)까지며 50여명을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해외진출이 활발해짐에 따라 글로벌 인재를 뽑는데 중점을 두어 진행된다.

순수 한국기술로 세계 최초로 3차원 측정기반의 자동검사장비를 개발, 글로벌 전자제품 및 반도체시장을 주름잡는 일등기업인 고영테크놀러지(대표 고광일)는 1400여 회사와 거래하며 빠르게 성장해 온 강소기업이다. 임직원에 대한 특별한 복지제도로는 교육비에 대한 제한이 없이 맡은 직무의 전문가가 될 때까지 교육을 지원하고, 최고 수준의 교육 품질을 가진 업체 또는 강사를 섭외하여 수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전 직무의 필요 역량을 분석하고 개인별 경력목표를 설계하여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 임직원을 직무 전문가로 양성할 계획이다.

매번 기존 시장의 제품과 차별화되는 파괴적 혁신제품을 개발해내는 핵심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영테크놀러지는 10월 17일(금)까지 지원서 접수를 마감한다.

이트너스의 허 훈 인사팀장은, “인문계 출신들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장점이 있다. 생각이 유연하고, 창의적이고 기발한 발상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산해 낸다. 우리는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들로 신규 사업을 계발하고 이를 발전시켜 나간다. 입사 지원자들도 탄탄한 중견기업들에 관심을 갖고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트너스 소개
인사·총무 BPO 전문기업을 목표로 설립된 이트너스(주)는 인사·총무 분야의 일하는 방식을 표준화하고, 시스템화하여 고객의 경영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는 B2B 전문기업입니다. 1998년 10월 1일 창립이후 16년째 생일을 맞이한 탄탄한 중소기업입니다. 현재 이트너스는 “Smart Choice for Smart Company”라는 슬로건 아래, 전문성과 서비스의 차별화를 바탕으로 고객의 스마트한 파트너로서 함께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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