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신티크21UX 패키지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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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콤
2005-09-02 08:57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와콤디지털솔루션즈(대표 후지사키 노보루, www.wacomdigital.co.kr)는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3달 동안 디자인 전문가를 위한 액정 태블릿 ‘신티크(Cintiq) 21UX’와 산업 디자인 분야의 필수적 소프트웨어인 ‘디자인스튜디오’를 패키지로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와콤의 ‘신티크 21UX + 디자인스튜디오’ 패키지 프로모션을 통해서 디자인 전문가들은 고가의 필수품인 두 제품의 구입 비용을 약 5백만원 가량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써드아이와 협력을 통해 패키지 구매고객들에게는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전문적인 교육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와콤의 전문 디자이너를 위한 태블릿 제품인 ‘신티크 21UX’는 LCD 모니터 뒤에 펜 태블릿 센서 기판이 있어 펜 입력 등 스크린 상에서 바로 작업이 가능해 전문 디자이너들의 창조성을 완벽하게 발휘할 수 있는 제품이다. 5,080 lpi의 뛰어난 해상도와 함께 빠른 응답속도, 세밀한 터치까지 표현할 수 있는 펜 압력감지기능 등으로 섬세한 디자인 작업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각종 산업 디자인에 필수적인 소프트웨어로 사용되고 있는 ‘디자인스튜디오’는 컨셉디자인용 패키지 솔루션으로, 각종 산업 디자인 분야에서 컨셉 디자인 개발 및 완성을 위해 널리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다.

와콤디지털솔루션즈 서석건 부사장은 “와콤의 태블릿 제품인 신티크 21UX와 앨리어스의 디자인스튜디오는 디자인 전문가들의 작업 효율성과 완성도를 높이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제품들로 자동차 등 각종 산업 디자인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라고 밝히며 “고가로 인해 신제품 구입을 망설여왔던 고객들에게는 이번 패키지 프로모션이 비용 절감과 작업 생산성 향상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패키지 프로모션은 앨리어스의 국내 협력사인 써드아이(www.thirdeyeinc.net)를 통해서 실시된다.


한국와콤 개요
타블렛 전문기업인 와콤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펜 타블렛, 액정 타블렛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와콤의 타블렛은 의료분야 외 교육, 산업/공업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주식회사 와콤은 1983년 7월에 창립된 기업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해 있다. 와콤은 ‘자연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을 통해 사람과 기술을 더 가깝게 한다’는 비전으로, 전세계를 선도하는 펜 타블렛, 디스플레이, 디지털 스타일러스, 전자 서명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와콤의 직관적인 입력 장치의 뛰어난 기술은 디지털 예술, 영화, 특수 효과, 패션 및 디자인을 위한 창조적인 활동에 활용되며, 비즈니스 및 일반 사용자들의 개인 창작 활동에도 사용된다. 와콤은 2004년 4월 한국 현지법인 한국와콤을 설립, 한국 타블렛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wacom.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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