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제2회 Busan 크로스핏 Throw Down 대회’ 개최
- 개인전 남·여 100여명과 단체전 24팀 등 총 240여명 참가 성료
동명대의 스포츠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단은 동명대 동명스타디움에서 제2회 Busan CrossFit Throw Down 대회를 개최했다.
‘크로스핏’은 영화 <300>의 배우들이 트레이닝 했던 프로그램으로, 미국에서 처음 시작해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스포츠로 발전하고 있으며, 최근 국내에서도 젊은층을 중심으로 새로운 레저스포츠로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크로스핏은 ‘크로스(Cross) + 피트니스(Fitness)’의 합성어로 모든 운동이 공통적으로 요하는 신체의 기능을 종합적으로 발달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크로스핏에서 ‘체력’은 몸을 이용해 주어진 작업을 달성해내는 능력으로 모든 상황에서 어떤 일이 닥쳐도 이겨낼 수 있는 준비된 체력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실질적 인간의 신체능력의 극대화를 추구한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동명대 스포츠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단 전용배 단장은 “크로스핏의 가능성과 지역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해 직접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지역의 색다른 스포츠이벤트로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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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8일 1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