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다이렉트, 월 매출 100억원 돌파

서울--(뉴스와이어)--국내 대표적인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사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www.daumdirect.co.kr 대표 최세훈)이 계속적인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사업개시 20개월만에 월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특히 다음다이렉트의 월매출 100억 돌파는 다이렉트 자보 시장에서 교보에 이어 두번째 이룬 성과로, 올들어 대형사 등 온라인 시장에 진출한 업체가 늘어나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에서 얻은 결과여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설명했다. 또 영업개시 이후 5개월만에 신규실적 2위, 12개월만에 전체 실적에서 2위를 차지한 이후

다음다이렉트는 8월 가마감 집계 결과, 지난 8월 한 달간 10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59억) 대비 75%, 전월(93억) 대비 11% 성장한 것이며, 사업개시 첫 달인 지난해 1월(6억 6천)과 비교할 때 20개월만에 무려 14배 이상 급성장한 매출이다. 다이렉트 시장 점유율로 보면, 영업첫달 2.1%에서 14.1%로 7배 증가했다. 또 2005 회계연도 누적(4월~8월)매출 465억으로 전년 동기간(246억) 대비 90% 성장했다.

다음다이렉트측은 이러한 급속한 성장요인에 대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저렴한 가격구조를 직접적으로 설명한 마케팅 메시지 ▲영업 2년차를 맞아 본격적인 재가입고객의 유입 ▲업계 최초 ‘30분현장출동보증제’ 실시로 보상서비스 신뢰도 확보 ▲옥션, GS이숍, 신세계몰, 롯데닷컴 등 온라인쇼핑몰들과의 제휴를 통한 마케팅채널 확대 ▲멤버십 카드 출시 등 타사 대비 우수한 서비스 제공 ▲우수한 선진 콜센터 시스템 및 다이렉트플래너의 전문 상담 등을 꼽았다.

다음다이렉트 최세훈 대표는 “이번 월매출 100억원 돌파는 시장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얻은 성과여서 더 기쁘다”며 “이러한 결과는 당사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 및 관심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업계 2위의 지위를 확고히 다져 다이렉트 시장 규모를 키우는 데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05년 8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시장은 728억으로 추정되며, 다이렉트 자보 순위는 교보자보(325억원), 다음다이렉트 (103억원), 교원나라자보(93억원), 제일화재(86억원) 순이다.

웹사이트: http://www.daumdirec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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