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 대장 증후군치료, 장의 기능 원활이 우선

- 과민성 대장 증후군 치료시에 어떤 점에 중점을 두나요?

2014-10-14 11:03
서울--(뉴스와이어)--성지한방내과한의원의 치료는 우선 장의 기능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면서 장 자체를 강하게 만들어주는 치료를 병행한다. 그리고 변비가 심한지 설사가 심한지에 따라 치료 한약을 다르게 처방하며 장과 관련된 다른 장기의 정상화를 꾀하여 이후에 재발이 되지 않도록 만든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치료시에는 강장탕(强腸湯)을 주로 처방하는데 이는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한약이다. 강장탕은 성지 한의원에서 장기간 환자를 치료하면서 임상에서 얻은 처방이다. 특히 증상 중에 설사가 심한 경우에 치료가 잘되는 편이고, 2~3개월간 복용을 하면 장의 기능이 좋아지면서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치료가 된다.

이외에도 기를 풀어주고 복부의 냉기를 없애주는 가미 곽향 정기산을 처방하기도 한다. 강장환을 처방한 후 대장의 기능이 좋아지면 가미곽향정기산을 지속적으로 복용해서 근본적인 치료가 되도록 하고 있다.

또한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장의 문제만으로 생기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환약을 병행해서 처방함으로써 장과 관련된 다른 장기들도 치료한다. 스트레스로 인해 장경련을 일으키는 것이라면 간에 작용하는 환약을 처방한다. 콩팥의 양기가 장에 영향을 미치면 설사하거나 복통이 나타나는데 이때는 콩팥에 작용하는 환약을 처방해야 한다. 신경이 예민해서 배가 살살 아프면서 배변이 시원치 않다면 心에 작용하는 환약을 처방한다.

성지한방내과한의원 한의학 박사 우성호 원장은 “일반적인 경우 한약과 환약처방만으로 좋아진다.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3개월 정도면 치료가 된다. 하지만 심한 경우라면 한방 치료를 병행하면 좋다. 우선 주 3회 합곡 태충 곡지 족삼리 등에 사암침을 맞으면 좋다. 이는 위장의 긴장도를 풀어주고 소화력을 증진시키면서 장에도 영향을 미치죠. 장을 편안하게 해주는 치료라고 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또한, “뜸 요법은 약해진 장의 기운을 올려주어 치료에 도움이 된다. 부항 요법으로 어혈을 제거하여 체질을 정화시키고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함과 동시에 인체에 축적된 독소를 해독하는 치료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식습관 지도와 핫팩을 집에서 할수 있도록 지도한다. 내부장기의 리듬감을 되찾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습관이 제일 중요하다. 복부 핫팩을 1회 20~30분간 매일 1회 이상 하는 것이 장의 기능을 정상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라고 말했다.

성지한방내과한의원의 치료 한 달 후에는 복부의 통증이 많이 줄어들게 된다. 설사는 아직 있지만 약 두 달 후부터 설사가 어느 정도 잡히게 된다. 하지만 아직 조금 남아있는 상태이고, 약 3개월 치료 후 일상생활 가능할 정도로 좋아지게 된다. 완전히 나은 상태가 아닌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정기적인 환약 복용을 하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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