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CK BIM건축사업단 TUCEOCLUB 창립

- 부산건축사무소 등 지역 건설업체들과 협약 체결

- ArchiCAD기반BIM 도입 및 적용사례 특강도 주목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설동근)는 동명대 산학협력관 1층에서 ‘TU CEO CLUB 창립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동명대 지방대학 특성화(CK-I)사업단(단장 노태정) 중 BIM건축사업단(단장 임남기)이 가진 이날 창립식에서 가가건축 이근우 소장이 “ArchiCAD기반 BIM 도입 및 적용 사례”에 대한 특강을 가졌다.

가가건축사사무소 ㈜부산건축사무소 ㈜일신설계종합건축사무소 ㈜아이엔지엔지니어링건축사무소 등 4개 업체와의 협약체결에 이어 부산지역 30여개의 건설업체 관계자들과의 만찬 등도 가졌다.

이날 협약을 통해 동명대 등은 ▲3D CG CLOUD MIM 특성화 사업 동참 및 지원 ▲영남권 지역 등의 지역전문가 양성을 위한 공동교육 추진 ▲시범사업을 통한 공동사업 및 공동연구 추진 ▲건축설계관련 BIM 특성화 사업 추진 ▲DESK TOP 활용사업의 공동 참여를 통한 TU 3D CG 센터 활성화 등을 펼치게 된다.

동명대 BIM건축사업단은 이 대학 건축공학과, 건축학과, 전기공학과 등 3개 학과가 융합해 공동의 교육목표와 교육과정, 학위과정(융합 BIM전공)신설, 건축기획 및 계획단계부터 공사단계, 나아가 유지관리단계까지의 전 단계에서 산관학이 실무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전문성과 통합성을 겸비한 창의적 융합교육을 실시하기로 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업단은 또 국내 대학 최초로 슈퍼컴퓨팅 가상화 시스템 도입을 통해 BIM 전공자를 양성하면서 지역 내에 현저히 부족한 BIM 전문인력의 한계에 따른 인력양성을 위해 수도권의 유명 강사 및 전문가들을 교수요원으로 충원해 활용할 예정이다.

BIM 활용실적이 거의 전무한 업계의 실무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 운영함으로써 산관학이 실무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창의적 융합교육 및 실무를 담당할 BIM센터 및 BIM 통합설계실도 구축 운영한다.

동명대는 최근 교육부 취업률 정보공시(2014.8.29)에서 67.4%의 취업률로 지난해(66.6%)에 이어 2년연속으로 부산과 울산지역 사립대학 취업률 1위를 기록했고,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 3년간 최고 120억원. 5월)에 이어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 5년간 245억원. 6/29)에 동남권 사립대 최대 지원금 및 최다인 7개 사업단을 기록하며 선정됐으며 ▲동남권(부산울산경남)에서 유일하게 잘 가르치는 대학(ACE. 4년간 최고 92억원. 7/1)사업에 선정되는 등 교육부 3대 재정지원사업 트리플크라운(3관왕)을 달성했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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