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영재들, 가상현실 만나

- 2014 세계창의력대회서 HMD VR 체험행사도 열려

뉴스 제공
오르다코리아
2014-10-23 08:15
서울--(뉴스와이어)--2014 세계 창의력 경연대회(2014 World Creativity Festival)가 오는 10월 24~26일 국내외 약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전 KAIST에서 열린다.

세계창의력 경연대회는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이 공동주최하고 KAIST와 (사)한국영재학회가 함께 주관하는 행사로 세계 각국의 청소년 영재들을 초청, 국내의 우수학생들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경연하는 축제의 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경연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일반부로 나누어, 2인 1조가 한 팀으로 구성되어 팀원이 함께 주어진 과제를 서로 협력하여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반부는 세계창의력 경연대회 참가 학생들의 학부모, 교사들이 함께 참가해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겨루게 되며 내외국인이 어울려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운영된다.

특히 단기문제로 가상현실에 대한 학생들의 새롭고 창의적인 생각들을 이끌어내는 문제가 주어질 예정이다. 현실로 다가온 가상현실 속에서 청소년 영재들이 상상 이상의 특별한 아이디어들을 펼쳐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대회를 협찬하는 역량기반교육기업인 (주)오르다코리아는 10월 24일 대회가 열리는 대전카이스트에서 직접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HMD VR(Head Mounted Display Virtual Reality) 시연행사를 열고 대회에 참여하는 세계 영재들에게 가상현실과 상호작용하는 새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르다코리아 관계자는 “세상은 무엇인가를 해낼 수 있는 힘인 ‘역량’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세계창의력대회처럼 학생들에게 생각하는 힘과 세상을 살아가는 근본적인 힘을 길러주는 유익한 행사가 많이 개최되었으면 한다. 대회에 참가하는 국내외 영재들의 창의적인 사고가 마음껏 꽃 피우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오르다코리아 소개
오르다코리아는 1992년 유아 교육시장에 첫발을 내딘 이후 선진국형 역량기반교육의 선구자로 성장해 왔으며, 21세기 새 시대가 요구하는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교육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이스라엘, 독일, 프랑스와 같은 교육선진국의 우수 교구 재 및 도서등 선진 교육노하우를 받아들여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한국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국, 중국, 일본 등에 역수출함으로써 명실상부 세계적인 교육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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