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을 위한 대규모 미팅 로맨틱 그랑서울, 남녀 200명 참여로 대성황
- 맛집탐방과 미팅을 결합한 직장인 판 솔로대첩
진행방식은 동성 2인 1조로 당일 제휴된 음식점을 돌며 이성과 2대2 미팅을 한다. 참가자들은 브로셔에 표시된 맛집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음식점 입장 시에는 대표음식이 제공되고 남녀 4명이 한 테이블에서 미팅을 하게 된다.
본 행사는 젊은층에게 만남의 기회도 제공하지만 ‘그랑서울 몰’을 활성화 하는 측면이 있어 행사에 참가한 음식점들의 반응이 뜨겁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맛집의 유휴시간을 활용하여 진행하고 단시간에 수 백명의 참가자들에게 가게를 직접적으로 홍보할 수 있다.
또한 한 가게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이 45분으로 한정되어있어 참가자들은 행사시간 동안 여러 가게를 방문하게 된다. 물론 가게 방문시마다 새로운 이성과의 만남도 준비되어 있다.
참가하는 사람들은 인연을 찾지 못한다고 해도 최소 맛집탐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참가에 부담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
다음 행사는 12월 합정역 메세나폴리스와 신촌에서 개최된다. 새마을미팅프로젝트(www.saemip.com)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emi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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