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퍼블릭, 체험을 통해 영어를 배우는 융합교육 프로그램 전국 세미나 진행

- 요리, 미술, 과학 체험하면 영어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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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퍼블릭
2014-10-30 10:00
서울--(뉴스와이어)--언어학습에서 몸짓, 리듬, 멜로디를 함께 익힐 때 효과가 배가된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체험을 통해 직접 듣고 보고 만지면서 익힌 내용들은 기억 속에 더 오래 남기 때문이다.

영어교육 전문기업 이퍼블릭(대표 유성권)은 요리, 미술, 과학 등 체험활동을 통한 유치·초등 영어수업을 운영하고자 하는 교사, 학부모를 위한 세미나를 11월 18일부터 25일까지 전국 11개 지역에서 진행한다.

이 세미나는 이퍼블릭의 유·초등 영어교재 전문 브랜드 에이리스트(A*List)가 개발한 체험 영어학습 시리즈 <레디, 셋, 플레이(Ready, Set, Play)> 출시를 기념하여 기획됐다. 이 교재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픽션, 논픽션과 관련된 요리, 미술, 과학 체험활동을 결합한 융합교육 프로그램이다.

예를 들어 <아기돼지 삼형제(Three Little Pigs)>책에서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이야기와 함께 집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고 마지막으로 요거트 컵으로 집 만들기, 성냥개비로 집 만들기 등 미술활동으로 마무리하는 형식이다. 물론 모든 활동은 영어로 진행된다.

전체 시리즈는 요리 체험 중심의 <레디, 셋, 쿡(Ready, Set, Cook)>, 미술 체험 중심의 <레디, 셋, 크리에이트(Ready, Set, Create)>, 과학 체험 중심의 <레디, 셋, 디스커버(Ready, Set, Discover)>의 3가지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유치원생과 초등 저학년의 학습능력과 흥미도를 고려하여 쉽고 재미있게 구성되었고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 중심으로 활동을 구성했다. 책에 수록된 멀티롬 외에도 다양한 온라인 자료가 에이리스트 홈페이지(www.alist.co.kr)에서 무료로 제공되어 일반 영어 교사, 학부모 누구나 쉽게 가르칠 수 있다.

이 세미나는 11월 18일부터 25일까지 목동, 강남, 원주, 대전, 청주, 광주, 대구, 김해, 부산, 울산, 창원 등 11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목동은 온라인 예약(www.alist.co.kr), 그 외 지역은 전화 예약 후 참석할 수 있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레디, 셋, 플레이> 교재·워크북 세트와 에코 보조가방이 선물로 제공되며, 추첨선물로 셀카봉이 증정된다.

웹사이트: http://www.epub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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