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의료민간단체협의회와 업무협약체결
- 지구촌 보건의료 문제 해결 위해
의민협은 보건의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의료인들의 연합체로서 현재 국제민간교류협회, 비전케어, 아프리카 미래재단 등 총 31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제보건 의료인력 교육프로그램 개발 ▲국제보건의료 인재양성관련 정책개발, 조사·연구 ▲공동 세미나 개최 ▲인적 물적 자원 교류 등을 추진하여 상호협력 하기로 하였다.
류호영 원장은 “양기관이 국제보건 분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조사·연구 사업 및 인적자원 교류를 한다면 보건분야 국제협력사업의 발전에 크게 공헌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라고 말했다.
인력개발원은 교육 허브기관으로서 국내외 공공보건의료, 보건산업, 복지 분야의 인력양성을 통해 지구촌 건강과 복지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개발도상국의 보건인력 역량강화를 위해 아프리카·중남미·아시아 등의 보건인력을 대상으로 보건정책, 모자보건, 보건재정 및 건강보험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고 있고, 국내 보건복지분야 국제협력 전문가양성을 위한 포럼 및 세미나도 개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kohi.or.kr
연락처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경영기획부
유어진 주임
043-710-9116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