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금거래소, 금값 내리고 골드바 매출 올라

- 돈보다 금, 금값 하락에 대한민국 바빠져

서울--(뉴스와이어)--최근 금값이 하락하며 온라인 금거래소에서 골드바를 사는 고객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한 방송사에서 29일 방송된 금(金)과 관련한 프로그램이 화제다.

29일 방송된 ‘SBS - 모닝와이드’에서는 금을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노하우와 금을 팔아야할 시기에 대한 금분야 전문가들의 조언을 인터뷰로 진행했다. 또한 구매자들이 금을 사려는 이유에 대한 인터뷰도 공개했다.

한국표준금거래소 배광수 대표는 “평년 대비 매출이 두배나 올라갔다”며 “금값은 세계 정치, 경제 정세가 중요하고 불안하면 불안할수록 사람들은 안전 자산에 투자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진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KRX금시장의 누적 판매수량이 500kg을 돌파하여 최대치를 경신했으며 금거래 누적량이 연일 최대치를 갱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골드바를 구입할 때는 골드바에 제조업체와 골드바의 순도와 중량이 정확하게 표기가 되어있는지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KRX금시장에서는 한국조폐공사에서 공시한 규격에 맞춰진 골드바만 유통이 가능하다.

이어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인 미니 골드바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데 기존에 골드바는 1Kg(1000g)이었지만 10g, 100g 등 다양한 중량을 출시하여 소액 투자자들에게도 접근이 용이하게 했다. 또 금값 하락에 미니 골드바를 구입하는 구매자의 연령층별 구매금액은 20대 사회초년생들은 설탕 한숫갈정도 중량 약 90만원대의 골드바 구입이 많았고, 신혼부부가 많은 30대들은 달걀 한 알 정도의 무게인 약 180만원대의 골드바, 40~50대 주부들에게는 오이 반개 무게의 골드바(약480만원)가 가장 많이 팔린다고 밝혔다.

골드바 외에도 금의 종류는 다양한데, 복을 부른다는 금돼지, 왕과 명예를 상징하는 금 용, 무병장수하게 해준다는 금거북이, 행운을 부른다는 행운의열쇠등 금은 예물이나 장신구의 목적으로 샀더라도 후에 목돈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금값이 하락한 시기에 금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많다고 업계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SBS - 모닝와이드에 방송된 한국표준금거래소는 고용노동부 정식인증업체로 금융감독위 산하 한국거래소(KRX)금시장에 자기매매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금거래소다.

한국표준금거래소 소개
한국표준금거래소는 고용노동부 정식인증업체로 금융감독위 산하 한국거래소(KRX) 금시장에 자기매매회원으로 가입되어있는 금거래소로 (사)한국다이아몬드협회와 한국금거래소비자단체 공식 후원업체이다. 국세청 현금영수증 발행과 세금계산서 발행은 물론 안전결재 시스템과 택배배상책임보험으로 온라인으로도 금거래가 가능하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세계4대 보석감정사 자격증 소지자가 상주하여 다이아몬드 감정서가 없이도 매입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골드바 안전판매업체로 마진이 거의없는 금거래시장에서 금거래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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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금거래소
마케팅팀
박진아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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